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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매니저’ 구단 경영 시스템 업그레이드

  • 강은별 기자 hehestar@khplus.kr
  • 입력 2013.08.30 19:22
  • 수정 2013.08.30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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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국내 최초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에서 스킬 연구소 추가 등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일본 세가의 원작 게임을 한국 프로야구 실정에 맞게 현지화하는데 성공한 ‘프로야구 매니저’는 구단 경영 시스템의 부가 시설로 다양한 등급의 스킬블록을 획득 할 수 있는 스킬 연구소를 추가한다.

이용자들은 스킬 연구소를 통해 선수 카드 능력치를 향상 시킬 수 있는 S급 스킬 블록을 얻을 수 있다. 처음 선보이는 S급 스킬 블록은 스킬 연구소 외에 ‘행운의 스킬블럭’, ‘스킬 합성’을 통해서도 획득 가능하다.

 

구단 경영 시스템의 완성도를 높이는 작업도 동반된다. 관중이 선호하는 좌석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각 좌석의 선호도를 추가하는 등 시스템을 개선하고 구단 경영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관중 수입도 최대 2배 이상 얻을 수 있도록 변경했다.

이와 함께 레전드, 클래식 카드를 올해 마지막으로 업데이트 되며, 2006년부터 2011년까지 프로야구팀들의 레어카드도 추가된다. 또한, 기존 카드를 개선해 4~10 코스트 선수 카드를 얻을 수 있는 프리미엄 선수 카드팩 3종도 출시했다.

이외에도 ‘프로야구 매니저’는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로그인 시 지급되었던 게임 머니를 5만 PT로 올리고 영입 희망 선수 리스트를 기존 50명에서 100명으로 확장했다.

아울러, 신규 유저 정착금을 기존 13만 5천 PT에서 100만 PT를 지급하는 것으로 대폭 상향시켰으며, 휴면 복귀 유저들을 위해 계약 만료된 선수들이 자동으로 15일 연장되도록 개편했다.

김동석 야구게임사업팀장은 “여름의 시작과 함께 첫 선을 보였던 구단 경영 시스템은 이번업데이트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그 외에 게임에 로그인하거나 신규 이용자들에게 지급하는 게임 머니를 대폭 늘리고 편의 사항을 개선하는 업데이트도 대거 실시해 실질적으로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프로야구 매니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bm.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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