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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컴퓨터박물관, ‘손으로 직접 만드는 컴퓨터’ 워크숍

미디어 아티스트 최태윤과 함께 진행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13.09.03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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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엑스씨(대표 김정주)는 자사가 운영하는 넥슨컴퓨터박물관에서 즐거운 상상력의 실험들로 가득한 NCM Lab 3.0의 첫 번째 워크숍으로 미디어 아티스트 최태윤과 함께하는 ‘손으로 직접 만드는 컴퓨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디어 아티스트이자 교육자인 최태윤과 함께하는 ‘손으로 직접 만드는 컴퓨터’는 그가 설립을 준비 중인 뉴욕에 위치한 ‘시적연산학교(School for Poetic Computation)’의 프로그램 중 하나다.

 
컴퓨터의 기본적인 요소인 메모리(memory)와 가산기(adder)를 트랜지스터(transistor)와 논리 회로(logic gate)를 활용하여 빵판(breadboard) 위에 직접 만들어 보면서, 창의적이고 예술적인 상상력과 실험이 컴퓨터의 발전에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했었는지를 경험할 수 있는 워크숍이다.

 
‘손으로 직접 만드는 컴퓨터’는 IT에 관심이 많은 성인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넥슨컴퓨터박물관 3층 NCM Lab 3.0에서 9월 5일과 6일 양일간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하루 4시간씩 총 8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워크숍 참가비는 2만원으로 넥슨컴퓨터박물관 2일 입장권이 포함된다. 워크숍 참가는 박물관 이메일(ncm@nexoncomputermuseum.com)로 이름, 나이, 휴대폰번호를 기재하여 신청하거나 박물관 3층 안내데스크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15명까지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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