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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천상비’ 최다 동시 접속자 수 갱신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13.09.04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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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온스튜디오(대표 김종창)는 자사가 개발∙서비스하고 있는 무협 장르의 2D MMORPG ‘新천상비’가 지난 8월 1일 신규 서버 오픈으로 4년 만에 전 서버 최대 동시 접속자 수를 연일 갱신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오픈한 ‘眞풍운록’은 ‘新천상비’의 최초 서버이자 최다 유저가 활동했던 ‘풍운록’서버의 부활과 참된 서비스를 진행하겠다는 운영진의 서비스 목표 아래 서버명이 설정되었으며, 신규 및 복귀 유저를 위해 초보자를 위한 콘텐츠가 사전 업데이트됐다.

신규 서버 오픈이 1개월도 채 지나지 않아 전체 서버 최대 동접자 수를 연일 갱신하고 있으며, 기존대비 10배 이상의 신규 회원 유입율과 함께 이보다 더 높은 수치의 복귀율을 나타내며 다시 한 번 활기를 찾고 있다.

 

이에 따라 기존유저 및 복귀유저들의 서비스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늘어남에 따라 유저와의 소통이 보다 활발해 졌으며, 추가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콘텐츠 확보를 위한 대규모 콘텐츠 및 서비스 개선 사항들이 오는 10월 이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 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신규서버 오픈 기념으로 진행한 다양한 이벤트들 또한 3개월 간 유지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기존 서버 통합 없이 5년 만에 신규 서버를 오픈한 ‘新천상비’는 올해로 서비스 11년 된 장수 게임으로서는 매우 이례적인 사항으로 볼 수 있으며,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천상비’ 공식 홈페이지(http://www.1003b.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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