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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달빛 축제’ 1탄 초승달 ‘라데카’ 공개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13.09.12 13:18
  • 수정 2013.09.12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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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서민)은 12일 자사의 인기 MMORPG  ‘마비노기’에서 가을을 맞아 ‘마비노기 달빛 축제’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마비노기 달빛 축제’는 마비노기 게임 내에서 실제 달 모양과 같은 형태로 존재하는 ‘라데카(푸른달)’를 활용한 대규모 이벤트로, 1탄 초승달부터 2탄 반달, 3탄 보름달까지 세 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먼저 12일부터 공개되는 1탄 초승달 라데카는 크게 ‘마스터틴의 환생 물약’ 이벤트, ‘달나라’ 이벤트, ‘좌충우돌 드래곤 길들이기’로 개최된다.
오는 10월 9일까지 ‘마스터틴의 환생 물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 내 NPC 마스터 틴이 주는 ‘불완전한 환생 물약’을 세 개 모으면, 바로 환생이 가능한 ‘환생물약’을 제공받는다.

 

또한, 29일까지 진행되는 ‘달나라’ 이벤트는 ‘임프의 꿈’과 ‘널뛰기’로 구성된다. ‘임프의 꿈’과 ‘널뛰기’ 두 가지의 이벤트에 참여해 이웨카, 라데카 쿠폰을 10장씩(총 20장) 모으면 ‘이웨카 숏소드’, ‘라데카 쉴드’ 등 달나라 무기 4종 아이템을 랜덤으로 획득할 수 있는 ‘수정구슬 선물 상자’를 지급한다.
마지막으로 같은 기간 동안 마비노기의 다양한 생활 스킬(탐험, 연주, 농장, 요리, 변신)을 사용하는 ‘좌충우돌 드래곤 길들이기’ 이벤트도 실시한다. 새끼 드래곤을 기르며 주어지는 가이드 퀘스트와 플레이 퀘스트로 경험치를 쌓을 수 있는 이벤트로, 미션 완료시 추가적으로 사나운, 온순한, 귀여운 3종 새끼 드래곤 중 1종 획득이 가능하다.
한편, ‘마비노기’는 최근 진행한 대규모 업데이트 ‘드림(DREAM) 프로젝트’에 힘입어 8월 최고 동시접속자수 1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이번 ‘마비노기 달빛 축제’ 1탄 초승달 ‘라데카’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마비노기’ 공식 홈페이지(www.mabinog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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