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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인기 FPS게임 4종에서 풍성한 이벤트 실시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13.09.12 17:41
  • 수정 2013.09.12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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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서민)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인기 FPS게임 4종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버블파이터’, ‘워페이스’, ‘서든어택’에서 10월 2일까지 유저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이벤트 기간 내 4개 게임 모두 접속한 유저 1만 명에게 추첨을 통해 넥슨 캐시 4천 원을 지급하며, 각각의 FPS게임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에서는 신규 유저가 신규 맵 ‘감춰진 음모’를 3회 완료하면 넥슨 캐시 3천 원을 지급하고, 30일 이상 접속하지 않았던 유저가 복귀하는 경우 ‘M134 미니건’, ‘MG3’, ‘BALROG’ 시리즈 등 다양한 무기 1개를 무작위로 지급하는 ‘B BOX’를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 중 PC방 접속 유저에게는 ‘듀얼 인피니티’, ‘M79 소드오프’ 등 인기 캐시 아이템 6종과 ‘라이트 좀비’, ‘헤비 좀비’ 등 포인트 아이템 4종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버블파이터’에서는 캐릭터를 처음 생성한 유저가 6레벨을 달성하면 넥슨 캐시3천 원을 지급한다. 최근 접속하지 않았던 유저가 복귀하는 경우 ‘코튼 라이플 L3 HC 골드’, ‘슈페리얼 파워팩’, ‘루시드 아이즈 HBS’ 등 12가지 아이템이 들어 있는 패키지 세트를 휴면 기간에 따라 30일부터 최대 120일 사용권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PC방에서 접속하는 유저들에게 루찌 3배와 경험치 2배 혜택을 주고, 한 게임을 종료 할 때마다 무작위로 500루찌와 ‘매직 바늘’ 1개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 ‘캡틴 크로우 피스톨’, ‘슈팅스타 라이플 HC’ 무기, ‘메탈 레인저 HC’ 의상, ‘슈페리얼 파워팩’ 레어 액세서리 등 13가지 프리미엄 아이템과 배찌, 럭셔리, 레오, 투탑 등 모든 캐릭터의 사용 혜택을 제공한다.
‘워페이스’에서는 처음 회원 가입하면 기존보다 두 배 늘어난 2만 포인트를 지급하고, 고급 등급 무기와 방어구를 각각 4종씩 지급한다. 또 세 개 부문으로 나뉘어 한 층 더 실용적으로 개편된 튜토리얼을 각각 완료하면 희귀 무기와 3천 포인트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PC방에서 접속한 유저들에게는 벤더포인트 40%를 추가 지급하고, 게임플레이 횟수에 따라 부스터와 무기 중 원하는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더블룰렛’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서든어택’에서는 신규 유저에게 크레용팝 캐릭터, 보조무기, 근접무기 상자를 각 1개씩 증정하고, 지난 8월 1일 이후 접속하지 않은 유저가 복귀하는 경우 신세경 캐릭터, 주무기, 보조무기, 근접무기 상자를 각 1개씩 지급한다.
또한, PC방에서 접속한 유저들에게 ‘AK47 데빌스킨’ 4종, ‘즉시 리스폰 효과’, ‘경험치 및 클랜기여도 추가지급(50%)’ 등 다양한 아이템과 혜택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이벤트 기간 내 게임 플레이에 따라 지급되는 송편으로 홈페이지에서 ‘인기캐릭터세트’, ‘적룡스킨 주무기’, ‘닉네임변경권’ 등의 인기 캐시아이템 구매가 가능하며, 이 밖에도 클랜전 전용 이벤트 등을 통한 풍성한 혜택을 10월 2일까지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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