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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어플리봇, ‘불량도’ 국내 퍼블리싱 계약 체결

  • 김은진 기자 ejui77@khplus.kr
  • 입력 2013.09.25 10:50
  • 수정 2013.09.25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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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사장 이은상)와 어플리봇(대표이사 사장 우라베 히로키)이 9월 25일, NHN엔터테인먼트 본사에서 스마트폰게임 ‘불량도-갱로드(不良道-ギャングロード, 후료도)’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NHN엔터테인먼트는 ‘불량도-갱로드’의 국내 서비스 권한을 확보, 번역에서부터 한국향 콘텐츠 추가 등 국내 서비스에 필요한 현지화 개발 작업을 거쳐 내년 상반기 내로 선보인다는 목표다.

 

NHN엔터테인먼트 이은상 대표는 “‘불량도-갱로드’는 다수의 인기 스마트폰게임을 보유한 일본 스마트폰게임 전문 개발사 ‘어플리봇’에서 만든 게임으로 이미 해외 서비스를 통해 탄탄한 게임성과 흥행이 입증된 만큼 국내 서비스가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어플리봇 우라베 히로키 대표는 “수준 높은 한국 모바일게임 이용자들을 만족시킬만한 게임성을 갖추고 있다고 자부한다”며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NHN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현지화 작업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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