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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인 오디션, 공개 서비스에 앞서 컨텐츠 공개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13.09.30 11:10
  • 수정 2013.09.3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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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9월 30일, 차세대 리듬 댄스 온라인 게임 오디션 3탄 ‘월드 인 오디션(이하 위아)’의 공개 서비스에 앞서 기존 CBT에서 미흡했던 부분들의 개선과 더불어 향후 런칭 시기에 맞춰 확장될 컨텐츠들을 전격적으로 공개한다고 오늘 밝혔다.

 

서비스사인 한빛소프트 측은 오는 10월 2일부터 모든 유저들이 참여할 수 있는 공개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테스터들이 게임을 즐기면서 불편했던 부분들을 개선하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최근 이를 수정 및 보완하는 대책을 마련함에 따라 추후에는 보다 완성도 높은 게임성으로 다가간다는 방침이다.

 

 

우선, 다양하게 접수된 건의 사항들 가운데 일부분을 살펴보면 ‘키노트가 작아 눈이 피로하다’는 지적이 가장 많이 접수되었으며, 추가로 ‘채팅 시스템의 개선’, 그리고 게임에 몰입할 수 있도록 귓속말은 ‘단축키’를 통해 입력할 수 있도록 주문하는 등 주로 편의성에 대한 의견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와 같은 요소들은 유저들이 체험하기에 분명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는 중요한 건의인 만큼 현재 노트 크기 개선과 ‘채팅 시스템’의 보완 및 편의성 추구, 여기에 귓속말 단축키 추가와 같은 부분들은 빠른 시일 내로 수정을 완료해 공개 서비스 때는 유저들에게 새롭게 개선된 모습으로 서비스를 실시할 방침이다.

 

아울러 공개 서비스에서는 보다 만족스러운 내용들을 선보여 많은 유저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는 것을 일차 목표로 삼고 있다. 첫 번째로 리듬 댄스 게임 장르의 영역을 충분히 살려내고자 인기 여성 걸그룹의 최신 음원도 확보하여, 공개 서비스 때 유저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공개 서비스에서는 클로즈 베타 테스트와 비교해 2배 넘게 확장된 곡들로 채워진다. 현재 음원 관련 계약도 추가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만큼 공개 서비스 이후에는 한층 넓어질 리듬 댄스 세상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음원 서비스 외에도 캐릭터의 매력을 한 단계 끌어올려줄 ‘의상’ 또한 큰 폭으로 추가된다. 의상의 경우 최근 유행중인 인기 가수들의 복장들을 합쳐 총 1,000여벌 이상의 방대한 데이터 분량이 제작되어 있으며, 이는 공개 서비스 때 대부분 공개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자신의 캐릭터를 최근 유행하는 의상을 기반으로 한결 멋스럽게 꾸며볼 수 있으며, 반대로 다양한 의상과 액세서리들을 연출해보면서 남들과는 다른 개성을 뽐내는 등 보다 아기자기해진 그래픽을 바탕으로 흥미진진해진 재미 또한 쏠쏠하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한빛소프트 측은 오는 10월 2일부터 공개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전개하기에 앞서 금일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를 실시하며, 공개 서비스 ‘D-Day’ 시간을 공개했다. 모든 유저들은 10월 2일 오후 1시부터 게임에 접속해 오디션 3탄 ‘월드 인 오디션’을 즐길 수 있으며, 친구 초대를 받은 유저들은 1시간 앞선 12시부터 입장 가능하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커뮤니티 교류는 ‘공식 홈페이지(http://wia.hanbit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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