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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또 for Kakao’, 사전 등록 1만명 돌파 ‘대박 예감’

풍성한 선물 혜택으로 유저 성원에 보답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13.10.08 10:33
  • 수정 2013.10.08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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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첫 모바일 보드 게임 ‘이어또: 이어라 판다독 for Kakao(이하 이어또 for Kakao)’의 정식 출시에 앞서 실시한 사전 등록 이벤트의 신청자 수가 1만명을 돌파하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이와 같은 유저들의 관심에 보답하고자 사전 등록 이벤트 경품으로 최신 스마트폰 세트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한빛소프트 측은 지난 9월 26일부터 ‘이어또 for Kakao’의 폭넓은 저변 확대를 위해 세 종류의 다양한 사전 등록 이벤트를 전개한 바 있다. 이 가운데 사전 등록 선착순 5,000명에게는 ‘한빛온(www.hanbiton.com)’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한빛온 캐시 쿠폰’을 100% 지급하는 이벤트를 공지했으며, 이후 4일만에 신청자가 5,000명을 넘어서며 조기 마감되기에 이르렀다.

 
유저들의 ‘이어또 for Kakao’에 대한 높은 관심과 성원 아래 사전 등록 신청 이벤트 신청자가 1만명을 돌파하는 ‘대박 조짐’이 예감되는 만큼 회사 측은 캐시 쿠폰과는 별개의 현물 경품을 추가로 증정, 보다 많은 유저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제공할 계획이다.

기존까지는 사전 등록 신청 유저 가운데 총 111명을 별도로 추첨해 노르웨이의 프리미엄 유아용품 ‘스토케 유모차’, ‘판다독 수면 베개 쿠션’, ‘던킨 도너츠 미니도넛 6팩 세트’ 등을 골고루 전달할 방침이었으며, 여기에 새롭게 ‘갤럭시 노트 3’와 ‘갤럭시 기어’ 등 최신 IT기기들이 추가됨에 따라 이벤트 볼륨 또한 한층 강화되었다.

10월 초 모바일 게임 플랫폼 ‘카카오 게임하기’ 정식 런칭 이후에도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을 대상으로 매일매일 100여명에게 푸짐한 경품이 예고되어 있는 만큼 ‘이어또 for Kakao’의 지속적인 성장세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한빛소프트가 올해 선보이는 스마트폰 게임 첫 신호탄인 ‘이어또 for Kakao’는 머리가 유연해지는 게임성으로 온 가족이 둘러 앉아 간편하고 쉽게 즐길 수 있는 보드 게임. 여기에 네이버 인기 웹툰 ‘판다독’을 그래픽으로 적용시켜 아기자기함을 한층 더했다.

학생들과 직장인들의 ‘간식 내기’로도 적격인 이 게임은 일본의 보드 게임 디자이너 ‘요시히사 이쯔바키’씨가 개발한 작품을 프랑스의 보드 게임 전문 퍼블리셔 ‘문스터 게임즈(Moonster Games)’에서 ‘스트림즈(Streams)’라는 타이틀로 전세계에 유통하며 처음 시작됐다.

이와 같은 원작 스트림즈를 기반으로 개발사에서 모바일 보드 게임으로 구현한 이번 프로젝트는 심플하게 구성되어 있는 구조를 바탕으로 1,000명의 유저들이 동시에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며, 1분 내로 한 판의 게임이 끝나는 진행 방식이 흥미진진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어또 for Kakao’는 오는 10월 초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등 양대 오픈 마켓을 통해 게임을 내려 받을 수 있으며, 이번 추가 경품 제공과 관련한 내용은 ‘사전 등록 페이지(www.hanbiton.com/Mobile/Streams.aspx?game=stream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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