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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13 특집-NHN엔터테인먼트]글로벌 신규 브랜드 ‘토스트’ 국내외 바이어 ‘첫 선’

20부스 B2B 중심관에 위치 ‘기업 알리기’ 중점 … ‘레벨업’·‘풋볼데이’ 등 모바일 신작 다수 선 봬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13.11.11 18:06
  • 수정 2013.11.13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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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 분할 상장 이후 독립된 기업체로 처음 지스타에 참가하는 NHN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사장 이은상)는 20부스 규모의 B2B로 국내외 비즈니스 고객을 맞는다.
특히 글로벌을 겨냥한 자사의 신규 브랜드 ‘TOAST’를 연상하기 위해 회사의 대표 컬러인 레드를 배경으로 꾸며진 부스가 인상적이다.
이와 관련해 ‘TOAST’는 빠르게 성장하는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활력을 불어넣고 글로벌 사용자에게 친근하게 다가선다는 목표로 만들어진 NHN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브랜드로 누구나 한번쯤은 먹어본 토스트의 느낌 그대로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즐거움’, ‘갓 구운 빵처럼 바삭바삭하고 신선한 재미’를 의미한다.

 

회사 측에서는 지스타 기간 동안 자사의 새로운 브랜드를 보다 널리 알리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B2B부스에서는 회사의 자체개발 대표작인 ‘피쉬아일랜드’와 ‘우파루마운틴’을 비롯해 인기리에 서비스중인 PC온라인게임 ‘에오스’, ‘아스타’를 바이어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신규 모바일게임 ‘레벨업’과 ‘풋볼데이’ 등 6종의 게임도 외부에 소개할 준비를 마쳤다.
이와 관련해 NHN엔터테인먼트는 부스 내 원활한 미팅 진행을 위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의 현장 통역을 지원하며 부스 인근에 카카오와 CJ E&M, 네오위즈게임즈 등 주요기업들과 함께 모여있어 B2B관의 중심지로 주목받을 전망이다.
한편, NHN엔터테인먼트는 일반 관람객과의 접점을 위해 지스타 현장에 야외부스를 마련, 자사의 인기 모바일게임 ‘포코팡’ 대전 이벤트를 펼친다.  해당 이벤트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서바이벌 대전으로 커다란 스크린을 통해 참가자들의 숨막히는 대결이 실시간 중계될 예정이다.

 

‘포코팡’을 다운로드 받은 고객들이 무대 위로 올라와 1대 1 대전을 진행하게 되며, 경기 결과에 따라 우승 상품 또는 참가 상품이 지급된다. 이벤트 참가자 중, Daily 최종 고득점자는 결승전에 참가하게 되며, 최종 1등에게는 갤럭시 노트3가 지급된다. 일반 참가자들간의 대전 이외에도 도우미, 개발자와의 대전 등도 준비되어 있어, 이 대전에서 이긴다면 더 큰 행운을 얻을 수도 있다.
‘포코팡’ 야외 부스 이벤트는 11월 14일부터 B2C가 끝나는 17일까지 진행되며, 매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6시까지 매시간 시작해 하루 총 8회 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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