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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러너즈’ 손기정 평화마라톤대회 전원 완주

  • 김은진 기자 ejui77@khplus.kr
  • 입력 2013.11.18 15:49
  • 수정 2013.11.18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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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컴퍼니 직원으로 구성된 마라톤단 ‘넥슨 러너즈(Nexon Runners)’가 지난 17일(일) 열린 ‘제 9회 손기정 평화마라톤대회’에 참가해 전원 완주에 성공했다.

‘넥슨 러너즈’는 넥슨의 사내 임직원 대상 문화 예술 체험 프로그램인 ‘넥슨 포럼(Nexon Forum)’ 중 하나로, 마라톤을 통해 협동심과 인내심을 기르고, 새로운 도전을 통한 성취감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네오플 강신철 대표를 포함해 넥슨 코리아, 게임하이 등 넥슨 컴퍼니 임직원 26명이 참여 중이며, 풀코스 완주를 목표로 지난 8월부터 매주 2회씩 체계적인 훈련을 받아왔다.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손기정 평화마라톤 대회는 ‘넥슨 러너즈’의 첫 출전대회로, 10km 부문에 참가해 구성원 전원이 완주에 성공하였으며, 특히, 강신철 대표의 경우 46분 32초만에 골인 지점에 도착하는 등 인상적인 기록을 남기기도 했다.

넥슨 러너즈의 구성원으로 이번 대회에 참가한 강신철 대표는 “넥슨 컴퍼니 내 다양한 직군의 직원들이 어울려 매주 함께 연습하며 서로에 대한 유대감과 협동심을 증진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는 것 같다”며 “이제 풀코스 전원 완주를 목표로 모두 함께 더 열심히 달릴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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