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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오브파이터, 대규모 PvP 첫 업데이트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13.12.13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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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플레닛(대표 이한근)은 ‘레전드오브파이터’의 정식서비스 1주일만에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는 액션 게임의 핵심 콘텐츠인 PvP 대전 시스템을 비롯해 정식서비스 기간 동안 접수된 유저들의 건의 사항인 2차 비밀번호, 길드 추가 시스템 등 대다수 유저 건의에 의해 진행되는 업데이트다.
일반적인 MORPG 게임의 경우 정식서비스 이후 수개월에 뒤에 PvP 대전 시스템이 업데이트 되는데 비해 ‘레전드오브파이터’는 이례적으로 서비스개시 1주일만에 PvP를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시행함으로써 준비된 완성도를 자신하고 있다.

 

회사 측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매일 유저의 활동에 따라 꾸준하게 게임에 필요한 중요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매일 게시판과 문의를 통해 전달되는 건의사항을 적용하고자 노력하는 정책의 이벤트”라며 “앞으로 진행되는 업데이트와 운영에서도 지속적으로 유저들과 함께 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약속했다.
‘레전드오브파이터’의 이벤트와 대규모 PvP 업데이트와 유저제안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http://www.Legendoffighter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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