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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타일 풋볼’ 크레용팝 ‘엘린’, ‘초아’, ‘웨이’ 등장

  • 김상현 기자 aaa@khplus.kr
  • 입력 2013.12.20 10:33
  • 수정 2013.12.20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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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조이시티(대표 조성원)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인기 온라인 축구 게임 ‘프리스타일 풋볼’에서 겨울방학을 맞이해 인기 아이돌 그룹 ‘크레용팝’ 캐릭터를 추가하고, 신규 게임 모드 ‘챌린지 리그’를 선보이는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한다고 20일 밝혔다.

새롭게 추가된 대세돌 크레용팝의 ‘엘린’, ‘초아’, ‘웨이’ 캐릭터는 게임에서 각각 뚜렷한 개성과 매력이 넘치는 선수로 변신했다. ‘엘린’은 수비형 미드필더에 특화된 선수로 4차원의 엉뚱한 매력이 그라운드에 나오면 그 누구도 마크할 수 없다.

‘웨이’의 경우, 순간 판단력과 뛰어난 운동신경이 주는 파워가 멤버 가운데 단연 최고이며, ‘웨이’와 일란성 쌍둥이 ‘초아’는 좀 더 발랄한 성격에 수비수에 특화된 캐릭터로 둘이 같은 팀에서 뛸 경우 상대 선수를 교란시키는 작전을 쓸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먼저 등장한 ‘소율’과 ‘금미’에 이어 크레용팝의 다섯 멤버를 게임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한편, 모든 이용자가 동등한 조건에서 대결을 펼치는 ‘챌린지 리그’가 내달 16일까지 열린다. ‘챌린지 리그’는 정해진 날짜, 특정 시간에만 진행되며 참여하는 모든 이용자는 레벨과 강화, 집중 훈련 능력치가 모두 삭제된 상태에서 경기에 참여하게 돼 오직 실력으로만 승부를 겨루게 된다.

이와 함께, 엔트리브소프트는 ‘크레용팝과 함께하는 연말연시 이벤트’를 오는 1월 26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크레용팝 캐릭터를 생성하거나 육성하는 이용자에게 크레용팝과 관련된 특별 아이템을 증정한다. 또한, 오는 24일과 25일 양일에 걸쳐 특정 시간에 접속한 이용자들에게 크리스마스 기념 아이템이 지급된다.

‘프리스타일 풋볼’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엔트리브소프트 김세웅 PM은 “본격적인 겨울방학 시즌을 앞두고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자 이번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며 “특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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