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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액션 ‘크리티카’, 크리스마스 맞아 더 강력해진다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13.12.20 18:00
  • 수정 2013.12.20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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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액션 RPG ‘크리티카’가 신규 외전 스테이지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겨울 업데이트의 포문을 열었다.
먼저 만 레벨 유저들의 신규 콘텐츠인 '할다림의 돌무지길'은 에테르포스 700 이상의 유저가 입장할 수 있는 외전 스테이지로, '광기 서린 마녀의 저택'보다 한 단계 높은 난이도를 자랑한다.
이 스테이지에서는 독특한 공격 패턴을 가진 보스 몬스터들이 등장하며, 특히 보스 몬스터에게서 일정 확률로 얻을 수 있는 상•하의 장비 아이템에는 지금까지 장갑, 신발, 투구 장비에만 붙어 있던 옵션이 적용되어 재미를 더한다.
또한, 게임 내 친구 시스템이 개편되어 상호 친구를 맺어 '우정 점수'를 주고 받을 수 있으며, 일정 점수에 따라 '끈끈한 전우애 선물 상자'를 받아 재감정서, 환생의 성수 등 소모성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특히, 친구와 파티를 맺고 스테이지를 플레이할 때도 '우정 점수'를 쌓을 수 있어 친구와 함께 플레이하는 재미를 더욱 배가시킬 예정이다.

 

19일부터 2주 동안은 '크리스마스 대축제'가 시작된다. 보스 몬스터를 잡으면 획득할 수 있는 '산타 로알드의 선물 쿠폰'으로 크리스마스 특별 이벤트 아바타 5종을 비롯해 다양한 아이템들과 교환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이벤트에서는 처음으로 무기 아바타를 영구로 획득할 수 있게 되며, 이벤트 아바타 3종, 4종을 모을 경우 HP, MP, 이동속도, 크리티컬, 크리티컬 데미지 증가, 데미지 감소 세트 효과가 발동된다.
더불어 24일부터 이틀 동안 갑자기 등장한 산타가 쓰러져 있는 캐릭터들을 화려한 액션으로 부활시켜 주는 크리스마스 부활 모션이 진행된다. 사전에 부활 영상이 공개되어 유저들의 기대감이 한층 높아졌으며, 이 기간 동안은 부활석 소모 없이 무제한으로 캐릭터가 부활할 수 있다.
PC방 이용자들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19일부터 1월 9일까지 PC방에서 플레이하는 유저는 레벨에 따라 높은 강화 단계의 전설 무기를 지급해 최대 11강 전설무기를 얻을 수 있고, 접속 시간에 따라 '키레노스 의용군 PC방 캐시백 플러스' 아이템 획득도 가능하다.
한편, ‘크리티카’는 12월 28일 유저 간담회를 개최해 겨울 업데이트에 대한 소개와 유저들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판교에 위치한 NHN 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진행 예정인 이번 유저 간담회는 12월 24일까지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대규모 겨울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는 ‘크리티카’는 신규 캐릭터 '요란'의 정보를 사전에 공개해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추후 홈페이지를 통해 '요란'의 목소리와 정보들을 하나하나 공개해 나갈 계획이다.
신규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크리티카’ 공식 홈페이지(http://kt.hangame.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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