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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보석’과 함께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다채로운 크리스마스 이벤트 진행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13.12.23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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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가 개발하고 삼성전자(대표 권오현)가 퍼블리싱하는 온라인 게임 ‘붉은보석’에서 추운 겨울을 뜨겁게 즐기기 위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붉은보석’은 그간 실시됐던 크리스마스 이벤트 가운데 가장 이용자의 호응이 높았던 두 가지를 선정해 12월 26일(목) 정기 점검 전까지 진행한다. 첫 번째는 ‘행운의 산타 양말’로 자신의 캐릭터 레벨과 비교해 200 이하부터 200 이상 사이에 있는 몬스터를 사냥하면 크리스마스 산타 양말이 보상으로 주어지는 이벤트이다.

 
획득한 산타 양말을 열면 10분간 사냥 경험치 2배 증가(빨강), 10분간 아이템 드롭율 2배 증가(노랑), 체력 및 CP 100% 회복(파랑)의 효과를 가진 세 풍선 중 하나가 드롭된다. 산타 양말은 무제한으로 획득 가능하나 1월 4일(토) 이후 관련 아이템이 모두 삭제되므로 반드시 그 전에 사용해야 한다.

두 번째는 ‘해골 산타가 나타났다!’ 이벤트이다. 이벤트 기간 내 도시에 출몰한 해골 산타를 물리치면 다양한 아이템 중 하나가 들어있는 ‘크리스마스 선물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 선물상자에서 나오는 아이템 가운데 ‘크리스마스 특별 선물’이나 ‘크리스마스 고급 선물’의 경우에는 해당 아이템을 인벤토리에서 사용하면 약 25가지의 보상 가운데 하나를 본인이 직접 선택할 수 있다.

한편, 지난 18일(수) 수인과 함께 업데이트된 소환단지를 기념한 이벤트도 현재 진행중이다.
오는 31일(화)까지 크리스마스 당일을 제외하고 매일 6시 반부터 7시까지 업데이트된 소환단지에서 나오는 보스몬스터를 GM과 함께 사냥하면 아이템 ‘기묘한 단지’가 100% 주어지며, 2014년 1월 19일(일)까지 주말을 비롯한 특정 기간에는 한 해 마무리와 이듬해의 시작을 ‘붉은보석’과 함께할 수 있도록 경험치와 드롭율이 2배가 되는 골드타임 또한 진행할 예정이다.

골드타임 진행 시간과 크리스마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redgem.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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