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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프렌즈’, 애플 선정 ‘2013년을 빛낸 최고작’

국내 게임 중 유일하게 수상 영예 안아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13.12.23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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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테인먼트(대표 이은상)가 서비스하고 이노스파크(공동대표 신재찬, 김성용)가 만든 스마트폰 SNG(소셜네트워크게임) ‘드래곤프렌즈’가 애플이 선정한 ‘2013년을 빛낸 최고작’에 선정됐다.

애플 앱스토어 월드 빌더 카테고리에서 국내 게임 중 유일하게 수상 영예를 안으며 국산 모바일게임의 자존심을 드높인 ‘드래곤프렌즈'는 올해 8월 22일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는 중이다. 귀여운 캐릭터와 고급스러우면서도 아기자기한 디테일의 그래픽, 풍성하면서도 짜임새 있는 소셜 콘텐츠와 무엇이든 변신이 가능한 ‘매직찬스’ 등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나만의 공간을 다양한 콘텐츠로 꾸미고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SNG의 종결판’,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SNG’ 등 이용자들의 극찬대로 애플에서도 ‘드래곤프렌즈’의 완성도 높은 게임성을 갖추고 있다고 판단해 이번 수상을 하게 된 것이다.

이노스파크 신재찬 대표는 “신산업경영원이 주최하는 ‘2013 뉴미디어대상’ 소프트웨어 부문 상품대상에 선정된 데 이어 이번 애플이 선정한 ‘2013년을 빛낸 최고작’에까지 선정, ‘드래곤프렌즈’의 우수한 게임성을 공신력 있는 단체로부터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더욱 기쁘다”며 “활발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는 물론 이용자 편의기능을 극대화하는 콘텐츠 및 시스템 개선 등으로 더 쾌적하고, 즐거움을 배가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서비스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플레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수상을 기념해 25일까지 확률이 상승되는 혜택을 제공하며, 크리스마스를 맞아 관련 데코를 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중이다. 또한 크리스마스 이후 신규 용용이도 추가할 계획이며, 신년맞이 업데이트와 이벤트도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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