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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코팡’, 세브란스 어린이 병원서 자선 이벤트

  • 김은진 기자 ejui77@khplus.kr
  • 입력 2013.12.23 16:38
  • 수정 2013.12.2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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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사장 이은상)가 서비스하고 트리노드(대표 김준수)가 개발한 인기 퍼즐게임 ‘포코팡’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12월 23일 신촌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서 자선 이벤트를 개최, ‘포코팡’ 캐릭터 탈을 쓴 인형들과의 사진 촬영, 게임 대전 이벤트와 함께 노트와 페이퍼토이, 이어캡 등 ‘포코팡’ 캐릭터 상품과 NHN엔터테인먼트 브랜드 상품 등 풍성한 선물도 전달,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NHN엔터테인먼트 정우진 사업센터장은 “이용자들에게 받은 사랑을 이런 이벤트를 통해 또 보답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쁘고, ‘포코팡’을 통해 아이들이 밝은 웃음과 건강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김동수 원장은 “성탄절 및 연말연시를 병원에서 맞이할 아이들과 보호자들이 게임을 함께 하며 잠시나마 아픔을 잊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다”며 “‘포코팡’ 캐릭터들이 아이들의 친구들을 대신해 즐거움을 선사하고, 부모와 그 가족에게까지 행복을 시간을 마련해 준 NHN엔터테인먼트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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