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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국가대표 일레븐 히어로즈] 모바일서 펼치는 한·일 축구대전

국내 최초 국가대표 축구 시뮬레이션 … 공식전 및 친선경기 등 다양한 모드 구현

  • 정광연 기자 peterbreak@khplus.kr
  • 입력 2013.12.31 11:43
  • 수정 2014.01.01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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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   르 : 스포츠 시뮬레이션
● 플랫폼 : 스마트 디바이스
● 개발사 : 아크로디아
● 배급사 : 아크로디아 코리아   
● 카테고리 : 시뮬레이션
● 가   격 : 무료/인앱결제

아크로디아 코리아는 국내 최초로 축구국가대표 라이선스를 획득한 모바일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 ‘한국축구국가대표 일레븐 히어로즈(이하 일레븐 히어로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일레븐 히어로즈’는 한국축구국가대표 공식 라이선스를 획득한 최초의 모바일게임으로 한국 국가대표팀 감독이 되어 팀을 육성·성장시켜 길드전과 세계대회 우승을 목표로 하는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사용자는 트레이닝과 테스트 매치를 통해 선수와 팀을 성장시키면서 태극전사 모드에서 펼쳐지는 공식 매치에 참여해 16일 주기로 열리는 세계대회 우승에 도전하게 된다.

 

태극전사 모드 이외에도 다양한 모드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데 친선경기 모드를 통해 타 유저와 PvP 대결로 자신의 팀 수준을 파악하거나, 길드 모드에서 최대 23명이 하나의 팀을 구성해 팀 간 PVP 경기도 즐길 수 있다.
강력한 소셜 기능도 갖추고 있다.
길드에 가입해 타 유저들과 대화하면서 게임을 진행하거나 길드원을 추가하는 과정에서 ‘일레븐 히어로즈’ 유저가 아닌 이들도 자연스럽게 게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초대할 수 있도록 했다.
오는 봄부터는 실제 일본 유저들과 국제경기도 가능하다. 일본 유저 길드와 게임 속에서 불꽃 튀는 한일전 승부를 즐길 수 있어 유저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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