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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토즈, 사랑의 하트 기적만들기 기부금 전달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14.01.03 10:29
  • 수정 2014.01.0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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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선두 소셜게임 개발사 선데이토즈(대표 이정웅)가 지난 2일 선데이토즈 본사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동부지역본부(본부장 홍창표)에 애니팡 사랑의 하트 저금통 기적만들기 기부금 1500만원을 전달했다.
선데이토즈는 지난 달 19일 애니팡 사랑의 하트 저금통 기적만들기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모금된 회원 기부 10만 토파즈(1000만원 상당)와 선데이토즈가 동일 금액을 더해 총 2000만원을 기부했다. 이 중 1500만원은 이 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됐으며, 일부는 분당노인종합복지관에 전달해 독거노인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금 전달식에 참여한 선데이토즈 이정웅대표는 “지난 한해 동안 애니팡이 받은 사랑을 담아 회원들과 함께 좋은 일에 동참하고 싶었다”며 “애니팡 이용 회원들의 적극적인 기부 실천에 감동받았고, 이를 계기로 앞으로 다양한 활동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애니팡 사랑의 하트 저금통 모으기 이벤트는 오픈 하루 만에 약 2만 4000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10만 토파즈 모으기 목표를 달성하는 기록을 남기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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