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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 연주게임 ‘행복한 피아니스트’ 400만 다운로드 돌파

구글-애플-카카오 인기순위 1위 석권

  • 김상현 기자 aaa@khplus.kr
  • 입력 2014.01.14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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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의 캐주얼 연주게임 ‘행복한 피아니스트for Kakao(이하 행복한 피아니스트, 개발사 아이즈소프트)’가 400만 다운로드 및 일일 사용자수(DAU) 100만 명을 돌파하며 모바일 음악게임의 대중화 견인에 나섰다.

‘행복한 피아니스트’는 이용자가 선택한 음악에 맞춰 건반 위로 떨어지는 노트를 눌러 직접 연주하는 모바일 피아노 연주게임이다.

 
지난 12월 24일 첫 선을 보인 ‘행복한 피아니스트’는 출시 하루 만에 카카오 게임하기 인기 1위, 출시 일주일 만에 구글플레이 인기무료∙신규인기무료 1위 등극 및 출시 22일만에 400만 다운로드 및 최고 DAU(일일이용자수) 100만 명 돌파 등의 신기록을 수립하며 국민 모바일게임을 향한 인기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행복한 피아니스트’는 쉬운 조작법 및 세분화된 난이도, 7080가요부터 최신곡까지 다양한 장르곡 제공과 매일 바뀌어 제공되는 무료 연주곡 등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구현된 점이 가장 큰 인기 요인으로 평가 받고 있다.

넷마블은 “‘행복한 피아니스트’의 게임성과 대중성이 이용자들에게 크게 어필하면서 출시 이후 일일이용자수 및 다운로드수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몬스터 길들이기’가 캐주얼 RPG 장르의 대중화를 견인했듯이 ‘행복한 피아니스트’는 모바일 음악게임 장르를 선두 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페이스북 국내 커뮤니티 페이지 중 가장 많은 구독자수를 보유한 ‘세상에서 가장 웃긴 동영상(세웃동)’에 행복한 피아니스트를 연주하며 노래를 부르는 ‘부인에게 프로포즈하는 남자’ 영상이 4만 건이 넘는 ‘좋아요’를 받는 등 게임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넷마블 박영재 본부장은 “음악이 주는 힐링과 오락적 재미를 많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만든 ‘행복한 피아니스트’가 대중적인 사랑을 받게 돼 굉장히 기쁘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콘텐츠와 서비스를 통해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 지금의 인기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행복한 피아니스트’ 400만 다운로드를 기념해 무제한 영화 어플리케이션 마이 캐치온과 함께하는 ‘겨울 음악여행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0일까지 매일 지정된 음악을 모두 연주 시 참가자 전원에게 1일 자유이용권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LP(캐쉬머니) 및 캐치온 한달 이용권을 지급한다.

‘행복한 피아니스트’는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 및 공식카페(http://cafe.naver.com/marblepianis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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