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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힐링 키워드가 ‘대세’

  • 김상현 기자 aaa@khplus.kr
  • 입력 2014.01.14 12:24
  • 수정 2014.01.14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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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에도 감성과 힐링 키워드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퍼즐, 슈팅, RPG 등의 장르를 넘어 게이머들의 마음을 편하게 감싸줄 수 있는 감성‧힐링이 인기를 얻고 있다.

‘행복한 피아니스트’의 감성멜로디로 400만 다운로드 및 일일 사용자수(DAU) 100만 명을 돌파하며 선두에 섰다.

지난 12월 24일 첫 선을 보인 ‘행복한 피아니스트’는 ▲출시 하루 만에 카카오 게임하기 인기 1위 ▲출시 일주일 만에 구글플레이 인기무료∙신규인기무료 1위 등극 ▲출시 22일만에 400만 다운로드 및 최고 DAU(일일이용자수) 100만 명 돌파 등의 신기록을 수립하며 국민 모바일게임을 향한 인기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행복한 피아니스트’는 쉬운 조작법 및 세분화된 난이도, 7080가요부터 최신곡까지 다양한 장르곡 제공과 매일 바뀌어 제공되는 무료 연주곡 등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구현된 점이 가장 큰 인기 요인으로 평가 받고 있다.

넷마블은 “‘행복한 피아니스트’의 게임성과 대중성이 이용자들에게 크게 어필하면서 출시 이후 일일이용자수 및 다운로드수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몬스터 길들이기’가 캐주얼 RPG 장르의 대중화를 견인했듯이 ‘행복한 피아니스트’는 모바일 음악게임 장르를 선두 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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