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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소울’ 갑오년 최초 무왕은 타이틀은 누구에게 …

  • 김상현 기자 aaa@khplus.kr
  • 입력 2014.01.15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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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년 ‘블레이드&소울’의 첫 번째 무왕 타이틀은 누구에게 돌아 갈 것인가.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소울’(이하 블소)이 비무 참가자 모집을 통해 2014년 첫 ‘비무연(比武宴)’을 본격적으로 펼쳐 나간다.

이번에 개최되는 ‘제 4회 비무연’은 지난 연말 열린 ‘비무제: 2013 무왕 결정전’의 열기를 이어 1월 2일부터 2월 8일까지 전체 약 5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1월 15일부터 22일까지로 총 56명(7개 직업별 8명씩)의 온라인 예선 진출자를 선발, 22일 오후 발표한다. 예선 진출자 선정은 1월 2일부터 22일까지 게임 내 ‘비무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4년 1월 천하제일 비무대회’ 대전 기록이 지표로 이루어진다.

1월 25일 열리는 온라인 예선의 직업별 8강 토너먼트를 거쳐 각 직업 우승자 7명을 가리고, 이어 최종 오프라인 본선과 결선은 2월 8일 오후 2시 엔씨소프트 판교R&D센터에서 펼쳐진다. 각 직업별 최고수 7명이 리그전과 토너먼트를 거쳐 최종 우승자를 결정하며, 본선과 결선 전 경기가 블소TV를 통해 생중계 된다.

우승 300만원, 준우승 100만원 등 대회 총상금은 500만원 규모의 이번 대회에서 본선에 진출한 전원에게는 기념 의상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한 우승자, 준우승자, 3위를 배출한 문파(블소의 커뮤니티) 소속 문파원(유저) 전원에게 무료 N코인(플레이엔씨 통합화폐)을 증정하고, 모든 유저들이 참여할 수 있는 오프라인 대회 결과 예측 이벤트 ‘비무연, 잭팟 도전’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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