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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 골프존과 손잡고 골프게임 시장 공략

  • 김상현 기자 aaa@khplus.kr
  • 입력 2014.01.20 09:54
  • 수정 2014.01.20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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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토털골프문화기업 골프존(대표 김영찬)과 온라인 골프게임 ‘프로젝트 OG(가칭)’에 대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프로젝트 OG’는 골프존 산하 G&E 사업본부 내 OG스튜디오에서 개발중인 작품으로, 그 동안 축적된 골프 시뮬레이션 노하우와 온라인 게임의 장점을 결합한 게임이다. 크라이엔진3를 바탕으로 한 ‘프로젝트 OG’만의 화려하고 아름다운 그래픽을 통해 골프 본연의 재미는 물론, 기존 골프 게임이 보여주지 못했던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서비스 판권에 대해서는 국내와 해외 일부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이번 계약을 통해 다년간 쌓아온 스포츠게임 장르 서비스 노하우와 골프존의 오프라인 인프라를 결합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발판 삼아 ‘프로젝트 OG’의 성공적인 시장진입을 이끌어 내는 한편,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네오위즈게임즈 김종창 부사장은 “골프존의 우수한 골프 노하우와 기술력이 집약된 ‘프로젝트 OG’를 서비스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양사간 공고한 파트너십을 통해 최고의 골프 게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골프존 G&E 사업본부 김효겸 본부장은 “국내 최고 수준의 퍼블리싱 역량을 갖춘 네오위즈게임즈와 함께 하게 되어 기대감이 크다. 누구나 쉽게 골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최고의 골프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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