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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게임업계 취업 징검다리 ‘마블챌린저’ 3기 출범

  • 김은진 기자 ejui77@khplus.kr
  • 입력 2014.02.04 10:06
  • 수정 2014.02.04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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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넷마블 본사에서 대학생 서포터즈프로그램인 ‘마블챌린저’ 3기 발대식을 3일 진행했다.

넷마블은 지난달 7일부터 15일까지 ‘마블챌린저’ 3기 지원자를 모집했으며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총 8명의 ‘마블챌린저’ 3기를 선발했다.

최종 합격한 ‘마블챌린저’ 3기는 6개월간 온ㆍ오프라인 프로모션, 넷마블 게임 리뷰, 행사 참여 및 취재 등 다채로운 활동을 수행하며 매월 소정의 활동비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특히 ‘마블챌린저’ 활동은 넷마블 실무자들의 강의 및 멘토링을 통해 게임업계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고 넷마블입사 지원 시 가산점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게임 업계 취업을 목표로 한 대학생들의 기회의 장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로 ‘마블챌린저’ 1기 2명이 최근 종료한 '넷마블 2013년 하반기 인턴십 전형'에서 게임사업 PM으로 최종 합격해 넷마블에 정식 입사했다.

넷마블 관계자는 “마블챌린저 활동은 보람 있는 대외 활동을 꿈꾸는 대학생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게임업계 취업을 꿈꾸는 대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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