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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다이노스, 엔씨타이완 특별 유니폼 입다

  • 김은진 기자 ejui77@khplus.kr
  • 입력 2014.02.21 18:17
  • 수정 2014.02.21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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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다이노스프로야구단(대표 이태일)이 대만 프로야구팀 평가전에서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현지 법인 엔씨타이완(NC Taiwan)과 리니지2, 아이온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는다.

이번 유니폼은 대만 전지훈련중 엔씨타이완이 서비스하는 리니지2와 아이온을 응원하기 위해 특별 제작됐다.

NC 다이노스 선수들은 2월 21일, 2013년 대만리그 우승팀인 ‘통이 세븐일레븐라이온스’와 경기를 하면서 특별 제작된 유니폼을 입는다.

또한 2월 27일 ‘EDA 라이노스’와의 경기에도 같은 유니폼을 입을 예정이며 현지 팀들과 총 7차례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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