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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 신작 ‘전설의 터치헌터’로 모바일 시장 잡는다

  • 김상현 기자 aaa@khplus.kr
  • 입력 2014.03.24 14:04
  • 수정 2014.03.24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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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대표 정욱)은 금일 24일, 자사의 모바일 터치 액션 배틀 RPG ‘전설의 터치헌터’를 구글 플레이와 네이버 앱스토어, T스토어에 출시했다.

 

3월 첫 주, 사전 예약에 10만 명이 몰린 ‘전설의 터치헌터’는 ‘넵튠’이 개발한 첫 모바일 RPG 게임이다.

신개념 모바일 RPG인 ‘전설의 터치헌터’는 캐릭터 성장, 몬스터 수집, 강화 등 다양한 RPG 요소와 더불어 짜릿한 손맛의 신개념 '터치 액션’ 사냥 방식을 채택하였으며, 노역장 시스템을 통해 마을을 경영, 재화 생산이 가능한 SNG 요소가 접목된 것이 특징이다.

사냥이나 카드 뽑기로 획득 가능한 150여 종의 몬스터는 전투형 몬스터와 노역형 몬스터로 나뉜다. 획득한 몬스터들을 전투단에 편성해 스테이지 모드와 에센드던전 모드를 즐길 수 있고, 노역장에 배치하여 재화를 생산할 수 있다. 또한, 수집한 몬스터는 성장, 강화, 조합을 반복하면 최고 레어도의 몬스터도 획득할 수 있다.

넵튠은 ‘전설의 터치헌터’의 출시를 기념해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설의 터치헌터’ 공식 까페를 통해 24일부터 오픈 축하 및 응원하기 이벤트, 나만의 공략법 및 TIP 공유 이벤트, 자신의 블로그나 페이스북 등 SNS에 ‘전설의 터치헌터’ 게임플레이 동영상 링크를 공유하는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게임 내 캐쉬인 ‘넵’을 증정할 예정이다.

‘넵튠’은 첫 야심작인 ‘전설의 터치헌터’는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은 물론, 함께 사냥하는 레이드 시스템 등 새로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이며,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만들어 나가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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