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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신작 RPG ‘삼국지 투신의탄생’ 유저몰이 시작

  • 채성욱 기자 luke@khplus.kr
  • 입력 2014.04.10 18:58
  • 수정 2014.04.23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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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티유소프트(대표이사 조은용)는 4월 10일, 자사에서 개발중인 ‘삼국지: 투신의탄생’의 T스토어 버전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삼국지: 투신의탄생’은 삼국지를 소재로 만든 카드형 RPG로 삼국시대에 새롭게 등장하는 투신과 영웅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일본식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기존 카드형 RPG들과는 달리 실사풍의 일러스트들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3D 기술을 활용하여 2D 캐릭터들의 움직임을 가능하게 해서 생동감을 살렸다.

‘삼국지: 투신의탄생’은 오픈 전까지 사전등록 이벤트를 실시하며, 사전등록 이벤트에 참여한 사용자를 대상으로 게임 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금화를 참여자 전원에게 지급할 계획이다.

티티유소프트는 “삼국지: 투신의탄생”은 삼국지에 새롭게 등장하는 투신이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기존 삼국지 소재에 새로운 이야기가 가미된 삼국지이다. 좁은 스마트폰 환경을 고려하여, 넓은 가로뷰 형태의 게임으로 개발하였으며, 단순하면서도 전략에 집중할 수 있도록 게임을 개발하였다. 사전등록 및 출시에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삼국지 투신의탄생’은 4월 중으로 T스토어 버전을 출시하고, 이후 다른 마켓에서도 점차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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