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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공략 - 에이지 오브 스톰] ‘라인’의 지형지물과 ‘최종 보스’ 공략까지

  • 채성욱 기자 luke@khplus.kr
  • 입력 2014.04.14 16:07
  • 수정 2014.04.14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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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F온라인: 에이지 오브 스톰(이하 에이지 오브 스톰)’은 세계적으로 200만 장 이상이 팔린 국산 명작 RTS ‘킹덤언더파이어’를 AoS장르로 진화시킨 작품으로, 원작의 세계관과 영웅들을 차용해 그 몰입도를 높여준다.
이 게임은 AoS장르 이면서도, 3D 3인칭 백뷰 시점을 사용해 마치 액션 롤플레잉 게임을 하는 듯한 타격감을 선사하며 세간의 이목을 끈 바 있다. 매력적인 영웅들을 운영해 팀 전투를 주도하고 적진의 심장부를 파괴하는 것이 목적인 ‘에이지 오브 스톰’. 이 게임을 통해, 노련한 전술과 능숙한 콘트롤로 팀을 승리로 이끄는 능숙한 파일럿이 되기 위한 본격 AoS 공략을 시작한다.                                 

 

● 튜토리얼 미션, AoS장르의 백미 ‘라인’
AoS장르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라인전’ 개념일 것이다. 세갈래의 진출로를 끼고 대치한 라이너들은 각자의 위치를 사수하며 적에게 우위를 점해야 한다. 이런 전투 속에서 조금씩 적과의 격차를 만들어 내는 것이 후반 팀 승리의 큰 영향을 미친다. 이번 미션은 이 라인전의 지형과 지물 그리고 목표에 관한 두가지 미션이다. 두 번째 미션은 라인전 주요 요소인 ‘타워’다.
이번 미션에선 적 라인의 ‘타워’를 아군 라인 몬스터들과 함께 처리해야 한다. 미션이 시작되면 먼저 F키를 눌러 스킬을 익힌 다음 5마리의 적 라인 몬스터를 제거한다. 이후 적 타워를 공략한다. 타워의 사거리는 붉은 선이 바닥에 표시되며, 타워가 공격대상을 인식할 경우 머리 위에 느낌표가 뜨게 된다. 최대한 타워이 사거리 밖에서 안전하게 철거하도록 하자. 타워가 파괴되면 아군 모든 영웅이 골드를 획득하게 되며 주변에 있을 경우 경치가 오르니 팀의 성장에 큰 보탬이 될 수 있다는 점 유의하자.

 

세 번째 미션은 ‘중간 보스’와 메시지 기능이다. 적의 타워를 제거하고 진출하게 되면, 적의 진영 바로 앞을 지키는 중간 보스와 마주하게 된다. C키를 눌러 [도와줘요] 메시지를 사용하면, 아군 A·I들의 지원이 시작된다. ‘중간 보스’는 이동이 가능하며 강한 광역 스킬을 사용하니 ‘가호’ 등을 사용해 처리하면 효율적이다.

● 마지막 튜토리얼, ‘적진 파괴’
네 번째 미션에서는 또 다른 조력자 공성 병기가 등장한다. 공성 병기는 일정 시간마다 소환 게이트에서 생성되며 적전을 향해 돌진한다. 라인 몬스터에 비해 체력과 공격력이 강하므로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적에게 마우스를 가져다 T키를 누르면 ‘집중공격’ 알림을 사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우선 제거 대상을 설정해 전투의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적의 공성병기를 ‘집중공격’해 제거하고 공성 병기가 생성되는 적의 본진의 소환 게이트를 파괴하자. 소환게이트가 파괴되면 원거리 라인 몬스터와 공성 병기가 생성되지 않는다. 이것은 유리한 전선을 만드는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마지막 다섯 번째 미션은 게임의 승리 목표인 ‘최종 보스’를 제거 하는 것이다. ‘최종 보스’는 적 진영의 정중앙에 위치하고 있으며 2개의 ‘수호 타워’를 끼고 있다. Tap키를 눌러 미니맵을 킨 다음 마우스 좌·우 클릭을 통해 ‘공격’과 ‘방어’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수호 타워’는 ‘최종 보스’의 방어력과 마법저항력, 회복력 등을 증가 시켜주니 보스공략 시는 ‘수호 타워’부터 제거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A·I들과 먼저 수호타워를 제거한 다음 ‘최종 보스’를 공략하자. ‘최종 보스’에게 공격당하면 방어력이 감소하는 ‘디버프’가 걸리니 이 점 유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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