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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가 세월호 침몰 사고 아픔에 동참합니다

  • 김은진 기자 ejui77@khplus.kr
  • 입력 2014.05.07 10:01
  • 수정 2014.05.0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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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30일 오전 서울 청계천 난간 수십미터에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노란 리본이 걸려 있는 가운데 게임업계도 이번 세월호 참사에 동참하기 위해 게임내 이벤트 및 오픈일정을 연기하는 등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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