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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전쟁’ 호평 속 일본 CBT 종료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14.06.24 17:28
  • 수정 2014.06.24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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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 이하 엘엔케이)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슈팅 RPG ‘거울전쟁-신성부활’(이하 거울전쟁)이 일본에서 1주일 간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이하 CBT)를 무사히 마치고 오픈 준비에 돌입했다.

 

일본 퍼블리셔인 GMO게임팟 주식회사(대표 핫토리 나오토, 이하 GMO게임팟)가 진행한 거울전쟁의 일본 CBT는 사전등록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1만명의 일본 유저를 대상으로 지난 12일부터 19까지 1주일간 진행했으며, 비슷한 시기에 세계 최대의 게임쇼 E3 개최라는 빅 이슈 속에서도 유저들의 꾸준한 호평을 받으며 4Gamer.net 주목 타이틀 랭킹 2위까지 올랐던 주목 타이틀다운 면모를 발휘했다.

특히 테스트 기간 내내 일본의 거울전쟁 공식 트위터 및 2ch 등 유명 커뮤니티 채널을 통해 ‘슈팅게임의 재미를 온라인 게임으로 잘 구현한 것 같다’, ‘RPG 요소가 접목되어 신선하다’ 등 유저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으며, 이번 CBT에 참여한 많은 테스터들끼리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면서 앞으로 있을 오픈 베타에 꼭 해보겠다는 기대감을 내비쳤다.

GMO게임팟과 엘엔케이는 이번 CBT 기간 동안 받은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거울전쟁의 매력을 보다 확실히 전달할 수 있도록 오픈 베타까지 막바지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거울전쟁’의 일본 오픈 베타 일정은 조만간 GMO게임팟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엘엔케이 관계자는 “슈팅게임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일본에서 기대 반 두려움 반으로 시작했던 CBT가 유저들의 호평 속에 마무리되어 양사의 거울전쟁 관련 모든 스탭들이 고무되어 있다”며 “독창적인 거울전쟁만의 재미를 더욱 안정된 서비스로 제공할 수 있도록 오픈 베타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겠다. 추가로, 현재 서비스되고 있는 한국 버전에도 좋은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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