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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타일 풋볼’ 터키 수출 계약 체결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14.07.03 10:31
  • 수정 2014.07.03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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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엔피니티 게임즈(대표 김건중)와 ‘프리스타일 풋볼’의 터키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뛰어난 액션성을 기반으로 축구 본연의 재미를 구현한 ‘프리스타일 풋볼’은 한국을 비롯해 중국, 대만, 홍콩, 마카오 등 해외 시장에서 인기리에 서비스 중인 온라인 축구 게임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엔피니티 게임즈는 ‘프리스타일 풋볼’의 터키 지역 서비스를 총괄하게 되며, 오는 9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오픈베타테스트를 실시하고 7월 23일 본격적으로 정식 서비스에 돌입할 계획이다.
엔피니티 게임즈는 모회사인 제페토가 자체 개발한 FPS게임 ‘포인트 블랭크’를 터키에서 흥행 시킨 유력 퍼블리싱 업체로써, 다년 간 축적된 현지 서비스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프리스타일 풋볼’을 터키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 시키겠다는 방침이다.
엔피니티 게임즈 김건중 대표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축구를 좋아하는 터키인들을 사로잡을 만한 온라인 축구 게임 타이틀에 대해 고민해왔다" 며, "이미 해외 시장에서 게임성과 안정성을 인정 받은 ’프리스타일 풋볼’이 터키에서 국민 축구 게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고 전했다.
조이시티 조성원 대표는 “현재 터키를 대표하는 온라인 스포츠 게임이 부재한다는 점에서 이번 ‘프리스타일 풋볼’의 터키 진출은 의미가 크다” 며, “축구를 사랑하는 터키 사람들에게 ‘프리스타일 풋볼’은 더할 나위 없이 적합한 축구 게임이 될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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