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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K 슈팅 RPG ‘거울전쟁-신성부활’ 일본 OBT 개시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14.08.07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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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부터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 오늘 오후 5시부터 오픈 베타 시작

- 1, 2차 CBT를 통한 유저 피드백을 바탕으로 밸런스 변경, 신규 피처 적용

- 일본 주요 매체와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기대감 고조

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 이하 엘엔케이)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슈팅 RPG ‘거울전쟁-신성부활’(이하 거울전쟁)의 일본 퍼블리셔인 GMO 게임팟 주식회사(대표 핫토리 나오토, 이하 GMO게임팟)가 7일 오후 5시부터 일본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과 7월에 진행한 2번의 CBT를 통해 컨텐츠의 재미와 서비스 안정성을 체크하며 테스트에 참여한 유저들의 호응을 이끌어냈으며, 엘엔케이와 GMO게임팟은 최종 점검을 거친 뒤 6일 저녁 6시부터 사전 클라이언트 다운로드를 시작했다.

오픈 베타 테스트 소식과 함께 일본 주요 매체에서는 프리뷰 기사가 공개되었으며, 유저들이 많이 이용하는 게임관련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CBT에 참가했던 유저들과 이번에 새로 게임을 해보려는 유저들 사이에 정보공유가 활발히 이루어지면서 분위기는 달아오르고 있다.

한편 GMO게임팟은 이번 일본 오픈 베타 테스트 스펙을 공개했는데, 한국에서도 곧 선보일 신규 컨텐츠인 ‘무한 사냥터(일본 명칭: 랜덤 스테이지 – 3개 진영 관계 없이 게임 내 모든 사냥터를 자신의 레벨대의 난이도로 보정하여 진입, 플레이할 수 있는 시스템)’, ‘보스 퍼레이드와 버라쥬 필드(슈팅의 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특수 사냥터 시스템)’ 등이 도입되며, 2차에 걸친 CBT 시 유저들 사이에서 가장 화제가 되었던 피로도 시스템(일본 명칭: 스태미너)의 폐지가 결정되어 유저들로부터 환영 받고 있다.

거울전쟁의 일본 오픈 베타 테스트는 GMO게임팟 계정을 보유하고 게임 클라이언트만 있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하여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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