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포르자 호라이즌 2’ 및 ‘선셋 오버드라이브’ Xbox-One용 출시

  • 안일범 기자 nant@khplus.kr
  • 입력 2014.10.01 11:08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 제임스)는 Xbox One 전용 타이틀 ‘포르자 호라이즌 2 (Forza Horizon 2)’와 ‘선셋 오버드라이브 (Sunset Overdrive)’를 각각 오는 10월 2일, 28일에 출시하면서, 출시 기념 이벤트로 기존 예약 구매 고객을 포함해 해당 타이틀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Xbox Live 상품권 1만원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올해 말까지 진행한다.
Xbox Live 상품권을 통해 사용자들은 Xbox Live 마켓 플레이스에서 유료 디지털 콘텐츠(게임 및 게임 아이템 등)를 다운로드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플레이그라운드 게임즈가 개발, 마이크로소프트 스튜디오가 퍼블리싱하는 ‘포르자 호라이즌 2’는 멋진 날씨와 시각 효과로 밤과 낮을 표현하는 레이싱 장르의 게임이다. 1080p의 수려한 그래픽에 전 차종이 외장은 물론 운전석 시점, 앞 유리 와이퍼, 실제로 켜지는 전조등 및 진짜 그대로의 인테리어까지 정밀하게 재현되어 200종 이상의 세계적인 명차들을 타고 모험 가득한 드라이빙 액션을 즐길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싱글 플레이와 온라인 플레이1 즉시 전환이 가능하여 친구들과 합류해서 함께 자유 주행을 하거나, 레이스와 팀 모드로 경쟁하고, 재미있는 협동 버킷 리스트 챌린지를 경험하며, 거대하고 드넓은 오픈 월드에서 드라이빙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최대 1,000명까지 가능한 자동차 클럽에 가입하거나 직접 만들어서 친구 관계를 늘리거나 순위표에 등극할 수도 있다. “포르자 호라이즌 2 Day One 에디션” 구매자에게는 2012 Dodge Challenger R/T, 2014 Ford Fiesta ST, 2013 Mercedes Benz A 45 AMG 다운로드 용 보너스 자동차 팩이 제공된다.
인섬니악 게임즈가 개발, 마이크로소프트 스튜디오가 퍼블리싱하는 ‘선셋 오버드라이브’는 어드벤처 장르의 게임으로서 허구의 미국 대도시인 2027년 선셋 시티가 배경이다. 오염된 에너지 드링크가 시판되면서 선셋 시티의 사람들 대부분이 독성을 가진 돌연변이 괴물로 변신하면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규칙 따윈 없는 오픈 월드에서 민첩하게 도시를 누비면서 독특한 무기, 직접 설정할 수 있는 특수 능력을 이용하여 전통적인 슈팅 게임과는 다른 스릴있고 폭발적인 스타일의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선셋 오버드라이브’는 최대 7명의 다른 플레이어들과 팀을 짜서 카오스 스쿼드(혼돈 부대)라는 온라인 모드1 를 플레이할 수 있다. 플레이어들은 공격할 목표를 투표로 결정하고 카오스 레벨을 높여서 난이도와 보상을 높일 수 있다. 캠페인과 카오스 스쿼드는 Xbox Live를 통해 어느 쪽으로든 즉시 모드를 변경할 수 있으며 게임 모드에 관계없이 얻은 전리품을 보유하고 사용할 수 있다. ‘선셋 오버드라이브 Day One 에디션’ 구매자에게는 다운로드 용 보너스 아이템이 제공된다.
두 타이틀은 각각 영문 버전으로 출시되며, 동서게임 및 G마켓, 옥션, 11번가, 인터파크 등의 온라인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각 타이틀의 가격은 예상 소비자가격 59,800원(VAT 포함)이다.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