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피게임즈(대표 장덕현)는 중국 온라인 게임 전문 개발사 초유(대표 리봉)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하는 MMORPG ‘창세기’의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사전가입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선착순 5천명 한정으로 진행되며, 10월 8일부터 14일 18시까지 창세기 공식 홈페이지(http://wog.ggamnol.com/)를 통해 사전가입 또는 이관동의 완료 시, 유료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1만원 상당의 금화를 지급한다.
‘창세기’는 기원전 11세기 중국의 창세신화를 기반으로 한 판타지 무협 세계관의 Full 3D MMORPG로, 전 서버통합 전장, 300명이 동시에 참여하는 서바이벌 PvP대전, 12개 길드의 1,200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공성전 등 치열한 전장 시스템을 통해 PK의 참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약 2천여 개의 다양한 미션과 함께 방대한 컷씬으로 소설을 읽는 듯한 환상의 무협세계를 구현한 게임이다.
제이앤피게임즈의 장덕현 대표는 “창세기는 아이템 강화에 의존하던 기존 게임과는 달리 꾸준히 게임을 즐기기만 해도 아이템 강화가 가능하여 강화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으며, 저사양 환경에서도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최적화 작업을 실시했다”면서, “유저 분들을 편의를 위한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제이앤피게임즈는 지난 8월 1일 신규 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했으며, 기존에 진행하던 온라인 플랫폼 사업인 깜놀닷컴을 다채로운 콘텐츠 사업으로 확장해 전개할 계획으로 이번에 출시하는 ‘창세기’ 외에도 ‘108 영웅전’ 등 올 하반기 3종의 온라인게임을 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