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노예가되어줘’ 신규 군단 콘텐츠 등 대규모 업데이트 진행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14.10.14 10:44
  • 수정 2014.10.14 10:47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엔터메이트(대표 이태현)의 모바일 전략 공성게임 ‘노예가되어줘’가 군단 콘텐츠를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군단’ 콘텐츠에 신규 시스템이 추가된다. 첫 번째로 ‘영광의 탑’ 시스템을 통해 군단장 및 장로 등 군단 간부간의 길드 전투가 가능해졌고, 두 번째로 ‘단결의 힘’을 통해 일반 군단원 간의 결투가 가능해짐으로써 길드간의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PS(프리미엄 서비스) 시스템을 통해 PS 특별 상점, 매일 보상 등의 기능이 추가되었고, 승별 시스템을 통해 더욱 강력한 유닛 생성 및 방어 건물 업그레이드가 가능해졌다. 승별 시스템은 PS 레벨 상승에 따라 승별 수치 또한 증가되어, 높은 PS 등급일수록 게임 내 다양한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군단 콘텐츠 및 PS 시스템 외에도 게임 내 밸런스 수치 조절 및 다양한 편의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이번 업데이트는 게임 출시 이래 처음으로 진행되는 대규모 업데이트인 만큼 패치 내용 공개와 동시에 유저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기도 했다.
엔터메이트 노승필 이사는 “노예가되어줘 출시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대규모 업데이트인 만큼 유저분들의 기대에도 부응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신규 콘텐츠 개발과 최적의 게임 밸런스를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하겠다”고 전했다.
‘노예가되어줘’ 업데이트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http://cafe.naver.com/noda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