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게임(대표 지헌민)은 제이앤피게임즈(대표 장덕현)와 제휴를 맺고 판타지 무협 Full 3D MMORPG '창세기'의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창세기'는 판타지 무협 세계관의 풀 3D MMORPG로, 다양한 편의 기능을 통해 간편하고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이와 동시에 PvP를 즐기는 유저들을 위한 보다 세밀한 전투 컨트롤 시스템을 함께 제공하여 편의성과 컨트롤의 묘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최대 12개 길드의 1,200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공성전과 서버통합 전장, 비슷한 수준의 유저 300명이 매칭되어 동시에 전투를 벌이는 서바이벌 PvP 대전 등 남다른 스케일의 유저 간 대결 시스템이 강점이다.
특히, '창세기'는 아이템 강화에 의존하던 기존의 RPG와는 달리, 게임을 꾸준히 즐기기만 해도 막힘 없이 아이템 강화가 가능한 강화 시스템을 도입, 스트레스 없는 플레이를 가능하게 하여 벌써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내고 있다.
팡게임은 '창세기' 채널링 서비스를 기념하여 11월 12일까지 팡게임 게임포털 사이트를 통해 캐릭터 생성 시 1,000 팡캐시를 유저 전원에게 증정하며, 20레벨 이상을 달성할 경우 2,000 팡캐시를 100% 증정한다.
남다른 스케일의 Full 3D MMORPG '창세기'는 팡게임의 유저라면 별도의 가입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팡게임 '창세기' 공식 홈페이지 (http://wog.panggame.com/Mains/index)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