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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든어택M: 듀얼리그] 모바일 슈팅의 짜릿한 쾌감 ‘제대로 쐈다’

실시간 네트워크 기반 최대 6명 전투 … 직관적인 조작방식 추구 ‘쉽고 편하다’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14.11.04 11:29
  • 수정 2014.11.04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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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  르 : FPS
● 개발사 : 넥슨지티
● 배급사 : 넥슨
● 플랫폼 : 카카오게임하기
● 서비스 일정 : 10월 21일 출시

 

온라인게임 ‘서든어택’을 모바일게임으로도 즐길 수 있게 됐다.
넥슨지티가 개발한 ‘서든어택M: 듀얼리그(이하 서든어택M)’는 실시간 네트워크 대전을 기반으로 만든 본격 모바일 FPS게임이다. 그간 다수의 FPS게임이 나왔지만 장르 특성상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시키는데 한계에 봉착해 흥행작이 드물었던 반면, 이 게임은 출시 일주일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온라인 FPS게임 못지않은 인기를 예고하고 있다. 
‘서든어택M’은 FPS게임의 손맛을 모바일에서 살리기 위해 독특한 조작 방법을 개발하고 모바일 환경에 맞게 UX(User Experience)를 최적화했다.
특히 최대 6명이 벌이는 실시간 3대 3 대전 모드로 기존 모바일 FPS게임과는 차원이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여기에 카툰렌더링 방식의 밝고 경쾌한 그래픽과 호쾌한 타격감이 좋은 반응을 얻으며 인기몰이 중이다.

우선 ‘서든어택M’은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이동과 쉽고 간편한 조작을 추구한다. 좌우 이동과 조준·총쏘기 버튼으로 구성돼 직관적이며 2가지 조작법 옵션을 제공해 사용자가 편의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조준과 발사는 ‘버튼 하나’로 통일
특히 FPS게임의 핵심인 ‘조준’과 ‘발사’는 하나의 버튼으로 콘트롤이 가능하도록 해 그 손맛을 그대로 살려냈다.
예를 들어 AK와 같은 돌격 소총은 시원하게 쏘는 손맛, 스나이퍼 총기는 신중하게 겨냥해 한발 한발 상대의 이동을 예측하면서 쏘는 손맛을 각각 실감나게 구현한 것이다.

 

이에 따라 진행되는 실시간 네트워크 전투도 눈길을 끈다. 매치시스템을 통해 1대 1 대전은 물론, 최대 6명이 실시간으로 벌이는 3대 3 대전 모드를 지원하는데 다대다 전투에서만 가능한 멀티킬(multi-kill), 팀 플레이 등이 재미 요소로 손꼽힌다.
카카오 게임하기를 기반으로 친구와 겨루는 ‘친구매치’나 친구와 협동하는 ‘파티매치’ 등으로 폭넓은 즐거움 선사를 선사할 예정이다. 개발사 측에서는 향후 클랜 시스템을 도입해 보다 협동 플레이의 재미를 강조할 계획이다.

유저 취향에 따라 다양한 모드 선택
‘서든어택M’은 다대다 전투의 대전모드도 다양화해 선택적 플레이가 가능하다.
먼저 팀 데스매치는 제한 시간 내에 팀의 합산 킬 수가 상대팀 합산 킬 수보다 높거나, 목표 킬 수에 먼저 도달하는 팀이 승리하는 방식이다. 팀 라운드 매치는 한 라운드 당 목숨은 한 개만 주어지며, 총 5라운드 중 3라운드를 선취하는 팀이 승리한다.
또한 유저에게 지속적으로 도전과제를 제시하고 달성 시 보상을 제공하는 미션 시스템이 존재한다. 이 시스템은 초보 유저를 위한 조작법 반복 훈련부터 A·I와 대전 등 다양한 미션으로 구성돼 있다.

 

여기에 야구의 메이저, 트리플A, 더블A 등과 유사한 실력 위주의 그룹핑 시스템으로 선보이는 ‘티어 시스템’도 눈길을 끈다.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를 기점으로 한 주 단위의 시즌제 경쟁 방식을 도입하며 특정 티어를 도달해 시즌 종료까지 특정 티어를 유지하면 특별한보상이 기다리고 있다. 고레벨 티어 도달 시에는 훈장 및 보상으로 게임 내 명예와 지위를 부여한다.
한편, ‘서든어택M’은 남성 캐릭터 1종, 여성 캐릭터 2종 등 기본 캐릭터로 제공되며 머리, 얼굴, 손 등 신체 부위에 다양한 액세서리 아이템을 장착해 나만의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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