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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G, 웹 RPG ‘천년도’ 채널링 서비스 시작

  • 김상현 기자 aaa@khplus.kr
  • 입력 2014.11.06 11:10
  • 수정 2014.11.06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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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자사의 게임포털 피망을 통해, 엔터메이트(대표 이태현)가 서비스 중인 웹 RPG ‘천년도: 신선도 천년의 이야기’의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천년도'는 다수의 웹 RPG를 서비스해온 엔터메이트의 신작으로, 웹 게임 본연의 재미와 전작인 ‘신선도’의 게임성을 계승한 턴제 방식의 게임이다. 게이머는 인간세상에 떨어진 신선이 되어 영웅들과 함께 성장해 가는 과정과 다채로운 모험을 경험하게 된다.
네오위즈게임즈는 공개서비스(OBT)를 시작하는 '천년도'의 채널링 사이트를 오픈하고, 오는 12월 7일까지 레벨업 할 때마다 30가지의 다양한 경품 응모 기회를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서버별 1등 이용자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기프트 카드도 지급할 예정이다.
네오위즈게임즈 김종창 부사장은 “암흑삼국 등 웰메이드 웹RPG를 서비스해온 엔터메이트의 신작 ‘천년도’를 피망 이용자들에게서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며, “’천년도’를 통해 턴제 웹RPG의 재미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피망의 새로운 채널링 게임 ‘천년도: 신선도 천년의 이야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ssd2.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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