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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미리보기-NHN엔터테인먼트] 모바일 기대작 퍼레이드‘장외 무대’독차지!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14.11.19 11:38
  • 수정 2014.11.20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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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스터체이서 등 다양한 장르 6종 대공개
- BTB관서 업계 상생 솔루션 프로그램 제공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 이하 NHN엔터)는 지스타2014의 야외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할 전망이다.
자사가 준비한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 신작을 두루 공개하면서 체험 이벤트와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지스타 열기를 뜨겁게 달군다는 각오다.
이번에 NHN엔터가 공개하는 모바일 신작으로는 액션게임 ‘도와줘 잭’, 헌팅RPG ‘몬스터체이서’, 레이싱게임 ‘드리프트걸즈’ 등으로 11월 20일부터 23일까지 인기작인 ‘러브라이브! School Idol Festival(이하 러브라이브)’를 포함해 나흘동안 각 게임의 홍보 이벤트를 야외부스에서 펼칠 계획이다.
먼저 20일에는 ‘도와줘 잭’의 특징을 미리 맛볼 수 있도록 1대1 스페셜 스테이지 클리어 대결의 스페셜매치를 준비했으며 21일에는 4인 보스 몬스터 사냥 경쟁 이벤트와 함께 ‘몬스터체이서’가 책임진다.
또한 22일에는 ‘드리프트걸즈’를 통해 1대 1 PvP(유저 간 대결) 레이스 이벤트가 진행되며, 최고급 스포츠카에서 레이싱모델과 사진을 함께 찍을 수 있는 ‘포토세션’도 마련된다. 마지막날에는 경쾌한 리듬에 맞춰 화면을 터치하는 묘미와 스토리가 있는 게임 진행 등으로 일본과 국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러브라이브’의 대전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밖에 NHN엔터의 자체 개발작인 ‘아이돌드림:걸즈’도 첫 공개한다. 헝그리앱 부스에서 선보이는 ‘아이돌드림:걸즈’는 SM, JYP, DSP 등 대한민국 인기 걸그룹 멤버들을 영입하고 성장시켜 나만의 걸그룹을 만드는 아이돌 육성 매니지먼트 게임으로 대한민국의 모든 걸그룹이 등장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방대한 콘텐츠를 자랑한다.
한편, NHN엔터는 이번 지스타에서 BTB관을 통해 업계와 상생할 수 있는 솔루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서비스 운영을 위한 분석지표, 유입채널 트래킹, 캠페인 실행, 오류·크래쉬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하는 분석과 운영이 결합된 애널리틱스(Analytics) 플랫폼 ‘TOAST Analytics & Promotion’이 준비됐다.
여기에 자사가 오랜 기간 축적한 서비스 노하우를 기반으로 IT 인프라, 플랫폼 전문가 그룹이 체계적인 서비스 개발·운영 프로세스를 마련, 글로벌 표준으로 제공하는 종합 클라우드 서비스 ‘TOAST Cloud’도 선보일 예정이다.

>> 주요 출품작 소개

 

[도와줘 잭] 어드벤처와 핵앤슬래쉬의 결합

방사능으로 오염된 지구와 변이된 몬스터로부터 인류를 구출한다는 짜임새 있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공격, 방어, 회복 등 다양한 능력을 지난 20여 종의 파트너들과 함께 5개 지역, 150개 배틀 스테이지에서 다채로운 전투를 펼치는 액션게임이다.

 

[몬스터 체이서] ‘우파루’ 제작진의 후속작
‘우파루마운틴’, ‘우파루사가’로 유명한 NHN스튜디오629의 신작으로 리듬게임에서 채택하고 있는 노트입력 방식을 도입한 조작과 300여 종의 멋진 몬스터 사냥과 수집이 극대화된 헌팅 RPG다.

 

[드리프트걸즈] 원터치 방식의 리얼 레이싱 게임
기존 레이싱 게임들의 복잡하고 어려웠던 조작에서 탈피, 원터치 방식으로 드리프트와 부스트를 실행할 수 있도록 해 더욱 짜릿한 속도감을 느낄 수 있다. 각기 다른 개성과 에피소드를 가진 수십 명의 아름다운 히로인이 등장, 연애 시뮬레이션의 즐거움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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