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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숭이] 영화보다 더 리얼한 역대급 손오공 등장

풀 3D 액션RPG로 화려한 비주얼 ‘자랑’ … 원숭이+싸움을 결합시킨 독특한 게임성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14.12.08 14:40
  • 수정 2014.12.08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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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  르 : 3D RPG
● 개발사 : heymaker
● 배급사 : 이펀컴퍼니
● 플랫폼 : 구글 플레이스토어
● 발매일 : 12월 2일 출시 

 

싸움과 원숭이를 절묘하게 결합시킨 신작 모바일게임 ‘쌈숭이’가 화제다.
‘쌈숭이’는 수백 명의 영웅들과 팀을 이뤄 모험을 떠난다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하는 RPG로, 마치 아이맥스   영화를 보는 듯한 시네마틱한 풀 3D 액션 등 극강의 비주얼이 강점인 게임이다.
특히 전투 재미를 극대화한 수백가지의 다채로운 스킬 이펙트와 애니메이션 연출로 3차원 전투의 생생함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쌈숭이’는 3대 3 캐릭터 대전을 통해 승패가 결정되는 플레이 방식을 채택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대전 재미에 빠질 수 있다. 최근에는 대중들에게 친근한 힙합가수 ‘데프콘’을 홍보모델로 선정해 코믹하면서도 자유도 높은 게임 분위기에 이용자들이 부담없이 녹아들 수 있게 했다.

‘쌈숭이’는 인간과 신선, 승려, 요괴 등 4개 종족의 상성에 따른 강점과 약점을 활용한 팀 구성으로 전략 전투의 묘미를 더한 3D RPG다.

 

빠른 던전 진행 ‘장점’
게임의 주요 시스템으로는 ‘던전’을 우선적으로 꼽을 수 있다.
‘쌈숭이’의 던전은 총 12지역으로 나뉘어지며, 한 지역당 15~17개의 소규모 던전으로 구성돼 있다. 각 던전마다 3개의 미션이 주어지는데 미션을 모두 달성했을 경우, 해당 던전의 별 3개를 얻는 방식으로 캐릭터 육성을 주도한다.

 

특히 탐색 메뉴를 통해 입장한 던전에서 탐색 버튼을 눌러 경험치와 금전을 빠르게 습득할 수 있으며, 던전 탐색 시 확률적으로 다른 유저와 만나게 되고, 해당 유저와 즉석에서 대결을 진행하기도 해 이색 재미를 선사한다. 만약 유저가 대결에서 승리하면 패배한 상대로부터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여기에 확률적으로 보스몬스터를 만나게 되는데 해당 보스 몬스터 레이드를 곧바로 진행할 수 있어 빠른 게임 진행을 돕는다.
‘쌈숭이’ 내 경기장은 현재 나의 랭킹보다 200위 높은 순위권에 랭크된 타 유저를 자동으로 매치해 리스트로 보여주며, 유저 본인이 원하는 상대를 선택해 대전할 수 있는 콘텐츠다.

서유기 세계관 반영 ‘친숙한 캐릭터’
게임은 서유기 세계관을 기반으로 수백가지 영웅들이 게임 내 존재한다. 유저는 앞서 언급한 종족마다 고유의 특화된 능력을 가지고 있어 이 상성으로 각 종족은 서로 물고물리는 관계를 잘 활용해 전투에 활용해야 한다.
무엇보다 게임을 시작한 후 기본으로 4★ 손오공 캐릭터를 갖게 되는데, 오공 성장을 통해 손오공 캐릭터의 육성 및 진화가 가능해진다.

 

캐릭터의 장비는 던전 6지역 클리어 후 개방되며, 각각의 영웅 캐릭터에게 장착하는 것이 아닌, 계정에 아이템이 착용된다. 장비 장착 시 팀에 구성돼 있는 전체 영웅 캐릭터들의 공격력과 생명력이 증가된다.
만약 탐색과 몬스터 토벌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보스 몬스터에게 데미지를 입히거나 처치할 경우 공훈 랭킹(포인트)이 쌓이게 된다. 매일 0시 랭킹 집계 후 높은 포인트를 획득한 유저는 그에 따른 보상도 받을 수 있다.
보상에는 출석, 온라인 접속, 레벨업, 이벤트 금전 등에 따라 다양한 종류로 혜택이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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