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기자기 그래픽과 턴제 RPG의 ‘묘미’
- 치밀한 상성 전투와 무장 육성의 ‘재미’
● 장 르 : 턴제 액션 RPG
● 플랫폼 : 모바일
● 개발사 : 라인피플즈
● 배급사 : 투바이포랩
● 서비스 일정 : 12월 12일 론칭
‘삼국지: 렙업만이살길 for Kakao’는 투바이포랩(대표 최강태)이 서비스하고 라인피플즈(대표 한명동)가 개발한 턴제 액션 SNG이다.
‘삼국지:렙업만이살길’은 익살 스러운 게임 제목 만큼 유쾌한 게임이다. RPG와 SNG가 어우러진 독특한 턴제 액션이 특징이며, 전략 시뮬레이션 장르를 표방한다.
귀여운 그래픽이 돋보이는 개성강한 명장들을 전략 전술을 통해 지휘하고 성장시켜간다.
모바일에 최적화된 편안한 U·I를 기반으로 남녀 노소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다.
중국의 삼국시대 최고의 명장들을 등용해 성장시키고, 전투를 즐기며, 세계창을 통해 모든 유저들과 실시간 메시지를 교환할 수 있는 소셜 기능도 탑제했다.
전략형 삼국지 게임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려는 이 참신한 게임을 유저들에게 소개한다.
귀여운 명장들이 펼치는 치열한 삼국지 게임이다. 스토리 미션을 진행하면서 전투를 해나가는 ‘싱글 플레이’와, ‘점령’, ‘경기장’ 등의 ‘멀티 플레이’요소도 함께지닌 삼국지 게임의 표본이다.
치열한 상성, 전략적 선택의 ‘묘미’
‘삼국지: 렙업만이살길’은 RPG와 SNG가 어우러진 게임으로, 독특한 콘트롤 방식의 턴제 액션게임이다.
전략 전술을 명장을 육성해나갈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개성 있고 귀여운 그래픽이 돋보인다.
이 게임의 캐릭터는 총 3가지이다. 근거리 공격에 최적화된 무장 전사, 원거리 공격의 무장 궁수, 원거리 마법 공격 및 보조스킬 책사의 직책이 존재하며, 각각의 보유하고 있는 상성이 존재한다.
전사는 궁수로부터 받는 데미지가 20% 감소한다. 그러나 책사에게 50%가량 방어력이 약화된다. 궁수는 책사에게 반드시 승리할 확률이 30% 증가하지만 검사에게 약한 면모를 보인다.
이는 게임내 전투에서 상당한 전략적 요소로 작용한다. 상대 캐릭터에 따라, 유리한 무장을 전투에 참가시켜야만 승리를 쟁취할 수 있다. 3종의 직책을 전략적으로 이용하여 그 능력을 최대치로 상승시킬수록 최강의 영웅에 한 발자국 다가갈 수 있다.
내정관리 ‘SNG’에 전투 육성 ‘RPG’를 입히다
‘삼국지:렙업만이살길’내정이라는 SNG요소와 전투 지역인 던전이 나뉘어 있다.
이는 농민, 채석인, 벌목인들을 확보해 건물을 늘리고 자원을 생산한다. 이를 통해 무장을 모집하고 훈련하며 다양한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다.
농민, 채석인, 벌목인 등 일꾼들은 일정 노동시간이 지나면 체력이 소진되어 일을 더이상 할 수 없는 상태가 된다. 체력을 회복하려면 떡을 먹야야 하는데 떡은 영지에 있는 방앗간에서 제작할 수 있다.
친구의 영지에 갔을때 친구의 노동자가 떡이 필요할 경우 선물을 해줄 수도 있다.
이 게임의 전투 지역은 턴제 RPG 형태이다. 기본 조작 방식은 자신이 조종하는 주 무장 1명을 중심으로 A·I형태로 자동 전투를 펼치는 보조 무장들을 이끄는 것이다.
이동, 공격, 스킬 공격을 순서에 상관없이 사용한다. 턴제 방식을 통해 이를 한번씩 사용할 수 있으며, 스킬 공격은 보유한 스킬 카드를 소모해 사용할 수 있다.
직책별로 상극이 존재하고 또한 이동거리, 공격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던전의 몬스터 특성에 따라 어떻게 무장을 선정하고 조작하는지가 승패의 주요 관건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