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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메이트 ‘영웅의 탄생’, 시즌2 ‘삼국지의 부활’ 업데이트 진행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14.12.3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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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메이트(대표 이태현)와 누믹스미디어웍스(대표 최성욱)가 공동 개발한 모바일 전략 삼국지 RPG ‘영웅의 탄생’이 시즌2 ‘삼국지의 부활’ 업데이트를 30일(화)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즌2 ‘삼국지의 부활’ 업데이트를 통한 가장 큰 변화는 영웅의 탄생 최초로 6성급 장수와 장비가 추가된 점이다. 6성 장수는 5성 MAX 카드와 진화 재료 보유 시 획득할 수 있으며, 6성 장수와 함께 그에 맞는 6성 장비가 함께 추가되어 보다 강력한 캐릭터 조합을 할 수 있게 됐다.
 
그 외에도 시즌2 에피소드 신규 맵을 함께 공개했고, 장비 성장 시스템과 캐릭터 강화 시스템인 ‘수호령’ 등 다양한 콘텐츠를 함께 업데이트하여 보다 즐길거리, 볼거리가 많아졌다.

또한,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복귀유저를 위한 ‘영탄 휴면유저 복귀 이벤트’와 출석체크 이벤트를 진행하며, 업데이트 기념 보물상자를 모든 유저에게 지급해 6성 장수 1종을 랜덤으로 제공하는 ‘6성 장수를 쏜다!’

이벤트를 오는 1월 31일까지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엔터메이트 노승필 이사는 “시즌2가 업데이트 되어 마음가짐이 새롭다”며,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초심으로 돌아가 앞으로도 더욱 좋은 콘텐츠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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