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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든어택’ 슈퍼타임 이벤트에 단 하루 120만 유저 참여

  • 김상현 기자 aaa@khplus.kr
  • 입력 2015.03.02 17:49
  • 수정 2015.03.02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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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박지원)은 넥슨지티(대표 김정준)가 개발한 대한민국 NO.1 FPS 게임 ‘서든어택’에서 1일 실시한 ‘슈퍼타임’ 이벤트에 총 120만 유저가 참여하는 기록을 세웠다고 2일 밝혔다.

‘슈퍼타임’ 이벤트는 이벤트 시간 동안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인기 주무기를 영구제로 획득할 수 있는 ‘보급상자’ 아이템과 김수미, 신구 캐릭터 등의 푸짐한 보상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사전부터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이벤트 시작 후부터 종료시까지 총 120만 명이 참여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특히, 지난 2011년 기록한 역대 최고 동시접속자수(26만 명)를 크게 뛰어넘은 기록(359,078명)을 달성했다.

‘서든어택’은 지난 12월부터 대규모 업데이트 ‘쏴춘기’를 통해 선보이고 있는 독특한 신규 게임모드와 코믹 콘셉트의 연예인 캐릭터가 큰 호응을 얻으며 업데이트 전 대비 PC방 점유율이 3배 이상 상승한 21.93%(2월 27일, 게임트릭스 기준)를 차지했고, 상승세를 이어 1일 이벤트 당일에는 23.51%의 역대 최대 PC방 점유율도 기록했다.

‘서든어택’ 개발을 총괄하는 넥슨지티 김명현 실장은 “올 겨울에 선보인 독특한 신규 콘텐츠에 많은 사랑을 보내주셔서 이에 대한 보답의 의미로 준비한 이벤트”라며, “유저분들의 뜨거운 호응에 감사 드리며, 최고 동시접속자수 경신을 기념해 3월 중에 다시 한 번 큰 선물을 드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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