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속성 >>모든 플레이어들은 1차 전직 시 자신의 속성을 정할 수 있는데 이때 정해진 속성은 자신이 마법에 의한 공격을 받았을 경우에만 적용이 된다. 공격을 하는 경우는 자신의 속성은 전혀 작용을 하지 않고 사용하는 해당 마법의 속성이나 무기에 걸려있는 속성이 작용. 예를 들어 자신의 속성이 불이라고 하고 공격하는 대상이 바람 속성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불 속성을 가지고 있는 무기가 아닌 이상 아무런 보너스도 받지 못한다. 결국 자신의 속성은 자신을 공격하는 대상이 속성이 있는 공격을 했을 경우, 그에 따른 상성 관계에 따라 데미지를 덜 받거나 더 받는 역할을 하게 됨을 의미한다.
자신이 사용하는 무기나 마법의 속성 >>자신이 사용하는 무기나 마법의 속성은 방어하는 상대의 속성에 따라 보너스 데미지를 줄지 보너스 방어력을 주게 될지 결정하게 된다. 불 속성이 걸린 무기나 피라 볼 같은 불 계열의 마법으로 바람 속성을 가진 캐릭터나 몬스터를 공격하면 보너스 데미지를 줄 수 있으며, 불 속성의 공격을 물 속성을 가진 상대에게 사용하면 방어측에 보너스 방어력이 작용하여 원래의 데미지보다 더 낮은 데미지를 준다.
속성 업그레이드 세부 설명 >>마법의 경우 그 속성이 명확히 설정되어 있어 위의 설명만으로 충분하리라 보이지만 속성 업그레이드가 된 무기는 이밖에 다른 역할도 하기에 세부적인 설명을 하자면 하나의 무기를 불 속성으로 1단계 업그레이드 한 경우, 보통 무기에 피라 웨폰 포스를 건 상태와 공격적인 측면에서 같은 작용을 한다. 이러한 식으로 업그레이드를 계속하면서 궁극적으로는 웨폰 포스 마법의 2배 이상의 효과를 내게 된다. 점은 이전의 속성 업그레이드 시 얻게 되는 보너스 데미지가 성직자와 마법사의 경우 예상외로 많이 부여돼 이번에는 2배정도의 위력으로 고정되게 된다. 그러므로 성직자나 마법사의 경우 속성 업그레이드를 3이상 했던 사람은 기존의 데미지보다 약간 위력이 떨어지는 느낌을 받으실 수도 있는데 속성 업그레이드는 공격적인 측면만이 아닌 방어적인 측면으로도 작용한다는 것을 기억하기 바란다. 하나의 속성으로 속성 업그레이드를 하면 해당 속성의 마법을 일정 확률로 완전히 막아내게 되며 이 확률은 물론 업그레이드를 많이 하면 할수록 올라가게 된다.
성직자와 마법사의 속성 업그레이드 >>속성 업그레이드는 성직자와 마법사가 그 혜택을 가장 많이 받는다고 할 수 있다. 이는 기본적인 웨폰 포스 계열의 마법의 효과에서 나오는 결과로 웨폰 포스 마법은 마법을 부여받은 사람의 인트가 높으면 높을수록 그 효과가 높아지게 된다. 그러므로 타 클래스보다 상대적으로 인트가 훨씬 높은 성직자와 마법사가 가장 많은 혜택을 받게 되는 것. 하지만 마법사는 접근전을 주로 하지 않으며 무기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이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성직자가 가장 많은 혜택을 받는다고 할 수 있다. 다른 클래스들과는 다르게 마법사와 성직자는 무기의 기본 업그레이드보다 속성 업그레이드를 했을 경우 얻는 데미지 증가가 더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