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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프리스튜디오, 신개념 카드 RPG ‘갱크’ 출시

  • 김상현 기자 aaa@khplus.kr
  • 입력 2015.04.20 10:07
  • 수정 2015.04.20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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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여명의 개성 넘치는 영웅 육성 재미 … ‘갱크 시스템’ 발동으로 다양한 전략 구사

 
톤게임즈(ToneGames)에서 개발하고 아이프리스튜디오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 카드 RPG ‘갱크: 전설의 주역(이하 갱크)’이 오픈 전부터 화제다. ‘갱크’는 짧은 시간 동안 전략을 짜고 간편한 조작을 통해 쉽게 즐길 수 있는 RPG로 계획됐다.
영웅을 모아 자신의 팀을 육성 시키고 강한 부대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게임의 목표다. 수 백여종의 아이템, 수 십개의 개성 있는 영웅, 필살기, 진화 스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자랑한다.
파티플레이와 친구응원 시스템은은 유저 간에 함께하는 재미를 선사하며 무한 PvP, PvE 등 실력을 뽑낼 수 있는 콘텐츠 또한 준비돼 있다.
‘갱크’에서 핵심 캐릭터인 영웅은 살수, 탱커, 광역, 법사, 힐러, 원딜 6 종의 클래스로 분류된다. 유저의 성향에 따라 원하는 조합을 구성할 수 있다. 각 직업 마다 스탯과 스킬이 특화돼 있기 때문에 어떻게 영웅을 육성하느냐에 따라서 전력이 크게 차이날 수 있다.
20개의 던전과 160개의 스테이지가 준비 돼 있어 콘텐츠 부재로 인한 유저 이탈은 없을 것으로 기대된다.
던전은 일반 난이도와 엘리트 난이도가 존재,유저의 도전 욕구를 자극한다.
‘갱크’는 영웅을 더욱 강하게 만들어 주는 일종의 버프 시스템이다. 포진 시스템을 사용해‘갱크’ 빨리 발동 하게 할 수 있고 또는 적의 ‘갱크’를 발동을 늦추게 하는 전략이 수반된다. 이 밖에도 무한 던전, 길드전 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돼 있어 지루할 틈이 없다.
아이프리스튜디오 배치규 이사는 “오래간만에 신작을 선보이는만 큼, 유저들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집중하겠다”며 “앞으로도 한국시장에서 다양한 작품을 지속적으로 서비스 할 것”이라고 말했다. ‘갱크’는 4월 중 한국 론칭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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