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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 '이터널시티' 여름맞아 신섭 '갤럭시' 오픈

  • 안일범 기자 nant@khplus.kr
  • 입력 2015.06.26 13:50
  • 수정 2015.06.26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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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몬스터넷이 개발한 현대 배경의 온라인게임 ‘이터널시티’에서 여름 시즌을 맞아 금일 26일(금) 신규 서버 ‘갤럭시’를 오픈하고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한다고 밝혔다.
 
‘이터널시티’는 금일 동시에 오픈한 게임매니아 채널링 서비스로 보다 많이 이용자들이 게임을 즐기게 됨에 따라 쾌적한 게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갤럭시’ 신규 서버를 추가하게 됐다.
 
또, 캐릭터를 더욱 강하게 육성할 수 있는 환생 시스템을 업데이트한다. 환생을 하면 기존 캐릭터의 높은 스탯 포인트는 유지한 채 레벨과 경험치가 초기화되어 다시 레벨을 올리면서 스탯 포인트를 쌓을 수 있다.
 

 

이후 한 달 내에 다양한 공룡 몬스터들이 출현하고 파밍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파밍존 필드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터널시티’에서는 이번 신규 서버 추가와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7월 30일(목)까지 신규 서버에서 10, 30, 50, 90레벨을 달성하면 다양한 능력치와 꾸미기 아이템이 들어있는 아이템 상자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편, ‘이터널시티’는 종로, 경복궁, 한강시민공원 등 실제 지역의 배경에서 빠른 화면 전개와 세밀한 조작감, 액션성이 조화를 이루어 짜릿한 전투를 느낄 수 있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로, 엠게임에서 지난 2004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해 두터운 고정 유저층으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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