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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서비스 서보국 대표,“스타트업과 상생, 성장하는 굴지의 퍼블리셔 될 것”

  • 채성욱 기자 luke@khplus.kr
  • 입력 2015.07.10 11:07
  • 수정 2015.07.1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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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개년 계획 발표, 국내 5대 퍼블리셔 진입 목표
- RPG 중심 다양한 라인업, ‘상생 투자’ 최선

 

SK네트웍스서비스는 ‘2015 SK네트웍스서비스 게임 발표회’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7월 1일 개최하고 자사의 신작 라인업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SK네트웍스서비스의 하반기 2종의 신작 라인업 소개와 시연, Q&A순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자사의 차후 3년간 모바일게임 퍼블리셔로 도약할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SK네트웍스서비스는 올 하반기를 기점으로 향후 3년간 국내 퍼블리셔 5위권 진입, 글로벌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라인업과 개발력 확보를 위한 투자와 소싱을 이어간다는 각오다. 이를 위해 2015년 성공 선순환 체계 구축과 히트게임 확보. 2016년 퍼블리셔의 위상확보 및 본격적인 개발사 투자, 글로벌 진입. 2017년 모바일게임 사업자 10권 진입, 개발역량 내재화. 2018년 국내 탑 5 모바일게임 퍼블리셔 진입, 글로벌 히트 게임 확보, 브랜드 밸류 상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SK네트웍스서비스는 특히 글로벌 도약을 위해 해당 로컬 퍼블리셔와 손잡고 자사 판권 게임을 글로벌에 진출 시키려 한다. 이를 위해 올해 마케팅과 서비스 운영에 대한 로컬 분석을 진행 그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2종의 모바일게임이 공개됐다. 먼저 캐주얼 게임 ‘지금부터 도넛 for Kakao’와 약탈형 전략 액션 RPG ‘어비스: 심연의 군주’가 소개 됐다.
SK네트웍스서비스 서보국 대표이사(사진)는 “SK그룹은 네트워크 장비의 유지보수와 SK휴대 단말기에 대한 사후관리. RCT 장비와 솔루션사업 등 이런 안정적인 사업을 통해 연 4천억 규모의 수익을 올리고 있는 회사”라며, “이런 안정적 구조를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지난 해부터 모바일게임 부문에 집중적인 투자를 해왔다. 이런 노력의 결과를 첫음으로 선 보이는 자리로 준비했다. SK네트웍스는 특히 스타트업과 상생하는 국내 주요 퍼블려셔로서의 입지를 다져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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