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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제이게임즈, 추콩 테크놀로지와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협력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15.07.16 10:11
  • 수정 2015.07.16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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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게임즈주식회사(이하 JJ게임즈)는 추콩 테크놀로지과 지난 7월 7일 게임 퍼블리싱 협력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JJ게임즈는 ‘글로벌게임콘텐츠허브센터(GMCH) 중국시장 진출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지원사업’을 경북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추콩 역시 중국 퍼블리싱 파트너로 참여해 국내 모바일게임을 중국에 서비스하는데 함께 할 계획이다.
정부 지원 사업 외에도 추콩은 JJ게임즈의 퍼블리싱 파트너로서 중국시장에 대한 적합성 테스트부터 양사가 협의한 게임에 대하여 적극적인 현지화 건의, 기술 및 마케팅을 지원하기로 했다.
추콩 장펑(张峰)부사장은 “JJ게임즈와 단순히 게임 제품 자체의 협력을 넘어 한중 게임시장에 대한 정보, 인력, 기술 등 포괄적인 분야의 자원을 공유하는 한·중 문화의 교량을 목표로 하자”고 밝히며 “양사의 협력을 통해 그 동안 문화차이로 인해 개발사와 발생됐던 여러 문제들을 해결해 중국 내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JJ게임즈는 추콩과 협력해 중국에 서비스할 국내 우수 게임을 발굴하여 개발사에 많은 지원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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