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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위드, 풋볼 레전드 남미 퍼블리싱 계약

  • 채성욱 기자 luke@khplus.kr
  • 입력 2015.07.23 14:10
  • 수정 2015.07.2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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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가 네오비앙(대표 이학기)의 풋볼 레전드(Football Legend)와 남미 수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남미 시장 공략에 본격 시동을 건다.
 
풋볼 레전드는 네오비앙이 2014년 개발 출시한 온라인 게임으로 유저 한 사람이 선수 개개인이 되어 플레이할 수 있는 방식으로 5 vs 5 부터 11 vs 11 까지 자유롭게 팀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온라인 축구 게임이다. 또한 키보드가 아닌 마우스를 통해 다른 축구 게임과는 달리 360도 컨트롤이 가능하며, 전문화된 포지션 플레이, 팀 육성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플레이위드는 플레이위드 라틴 아메리카(Playwith Latin America)를 통해 현지화 과정을 거쳐 최적화 작업을 진행한 후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플레이위드는 풋볼 레전드 타이틀 명을 현지 서비스명인 풋볼 라티노(스페인어 : Futbol Latino / 포르투칼어 : Futebol Latino) 로 명하고, 스페인어와 포르투갈어 두 가지 언어로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중남미의 주요 나라인 브라질, 페루, 콜럼비아, 볼리비아 등을 주요 거점으로 남미 전체 동시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풋볼 라티노는 7월 마지막 주 현지 자체 테스트를 거쳐 이르면 8월 중 공개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플레이위드 김흥민 해외사업팀장은 “플레이위드는 남미 진출을 위한 우수한 국내 타이틀을 찾고 있으며, 이 중 풋볼 레전드는 남미 진출의 중요한 첫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네오비앙의 윤재원 사업기획팀장은 “플레이위드와 남미 진출을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며, 최적화된 콘텐츠를 제공해 한류 열풍의 선봉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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