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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톤 2015 Summer 서든어택 챔스리그’ 24일부터 본격 4강 시작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15.08.21 15:30
  • 수정 2015.08.21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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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의 강팀과 생애 첫 4강 진출팀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4강 대진 완성
- 24일 4강 1차전, ‘핑투’와 ‘울산에스’ 등 신흥 강팀 간 맞대결 예고

넥슨(대표 박지원)은 넥슨지티㈜(대표 김정준)가 개발한 대한민국 NO.1 FPS 게임 ‘서든어택’의 오프라인 게임대회 ‘립톤 2015 Summer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이하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의 4강 토너먼트가 24일(월)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일반부 4강에는 지난 시즌 준우승팀 ‘제닉스스톰(Xenics-Storm)’과 멤버 교체로 전력을 가다듬은 ‘울산클랜(UlsaN_ClaN)’, 그리고 생애 첫 4강에 오른 ‘핑투’, ‘울산에스(UlsaN-S)’ 등 네 팀이 새로운 대결 구도를 만들어낼 예정이다.

특히 ‘핑투’는 지난 8강에서 최다 우승 기록(6연승)을 보유한 디펜딩 챔피언 ‘퍼스트제너레이션(1st-generation)’ 출신의 ‘다크울브즈퍼제(Dark Wolves 1G)’를 2대 0으로 꺾고 4강에 오르는 대이변을 연출했으며, 인기 BJ  ‘랜딩’ 서동현이 속해있는 신생팀 ‘울산에스’ 역시 쟁쟁한 경쟁팀을 모두 물리치고 4강 대진에 이름을 올려 새로운 챔피언 탄생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여성부에서는 두 시즌 연속 우승한 실력파 ‘미라지플레임(MiraGe[FLAME], 구 인프레임)’과 ‘스포트라이트(spotlight)’팀이 8강 풀리그에서 각각 3승 무패의 좋은 성적으로 4강에 올랐고, ‘리마커블(remarkable!!)’, ‘아이캔씨유(icsu)’도 그 뒤를 이어 대진표에 이름을 올렸다.

24일 진행되는 4강 1차전에서는 일반부 ‘핑투’와 ‘울산에스’, 여성부 ‘미라지플레임’과 ‘아이캔씨유’가 각각 첫 번째 결승 진출 티켓을 놓고 맞붙는다.

경기는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곰TV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곰TV와 다음 tv팟, pooq(푹)에서도 PC와 스마트폰, 태블릿PC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현장 관람객 전원에게는 ‘AK47(IS)’, ‘매그넘(S)’ 등 챔피언스리그 스킨 무기와 ‘바이크캐릭터세트’, ‘대박포인트상자’, ‘닉네임변경권’ 등 아이템을 선물하며, 추첨을 통해 매주 5명에게 ‘넥슨캐시(3만 원)’를 추가 제공한다.

‘립톤 2015 Summer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넥슨 서든어택 홈페이지(http://sa.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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