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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라이더 리그 ‘에볼루션’ 유영혁 자존심 걸린 2회전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15.08.21 16:46
  • 수정 2015.08.2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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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박지원)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캐주얼 레이싱 게임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이하 카트라이더)’의 e스포츠 리그 2015 카트라이더 리그 ‘에볼루션(이하 카트 리그 에볼루션)’ 22일 조별경기에 유영혁(팀106)이 금메달리스트의 자존심이 걸린 두 번째 경기에 나선다고 밝혔다. 

 
최근 ‘CJ레이싱’과의 경기에서 다크호스 이재인에 연이어 발목 잡히며 패배한   유영혁이 ‘이레인’을 상대로 자신감을 회복할 지 주목된다. 이번 경기(4주차)에서 ‘팀106’이 패할 시 ‘KSF’조 하위권에 머무르며 4강 진출에 실패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유영혁의 부활에 ‘팀106’의 운명이 걸려있다.

반면에 강팀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인 ‘CJ레이싱’은 ‘그리핀’을 맞이해 2연승을 거두고 조 선두로 나설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특히 신바람을 내고 있는 다크호스 이재인의 기량이 ‘그리핀’의 문진형보다 월등히 앞서고 있어 1세트 스피드전에서 승기를 따낼 것으로 보인다.

한편 넥슨은 10월 10일까지 ‘고급진 초대’ 이벤트를 실시, 카트라이더 이벤트 페이지(http://me2.do/Fi6EanfF)에서 댓글에 참여한 유저 1명을 추첨해 친구 3명과 함께 넥슨 아레나의 프리미엄 좌석에서의 리그를 관전할 수 있도록 하고 ‘다오, 배찌’ 특대(大) 인형 및 문화상품권 증정의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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